금화지 댕겨 왔습니다.
회사에 잠시 출근 해서 급한일좀 처리하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 하다가 오랜만에 금화지로 나서 봤습니다.
옥계천이 흙탕물이 될정도로 비가 제법 내린 상황에
물색과 수위가 어떨런지 약간 걱정이 되기는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제법 흐려진 물색 그리고 낮아진 수위
하지만 그럭저럭 고기는 나와줄듯해서 밸리세팅해서
나서 봅니다.
수온은 25~26도정도 웜낚시에 입질만 두번 받고
2미터 내외 크랑크 투입....
따문따문 30 초 중반 녀석들이 나와주는데 얼굴보기전까지
4짜라고 생각될정도로 힘을 써주더군요
스피너베이트랑 딥크랑크를 안챙겨내려간게
아쉬웠는데 물색이 좋아질때쯤 한번더 가봐야 겠습니다.
고민 하다가 오랜만에 금화지로 나서 봤습니다.
옥계천이 흙탕물이 될정도로 비가 제법 내린 상황에
물색과 수위가 어떨런지 약간 걱정이 되기는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제법 흐려진 물색 그리고 낮아진 수위
하지만 그럭저럭 고기는 나와줄듯해서 밸리세팅해서
나서 봅니다.
수온은 25~26도정도 웜낚시에 입질만 두번 받고
2미터 내외 크랑크 투입....
따문따문 30 초 중반 녀석들이 나와주는데 얼굴보기전까지
4짜라고 생각될정도로 힘을 써주더군요
스피너베이트랑 딥크랑크를 안챙겨내려간게
아쉬웠는데 물색이 좋아질때쯤 한번더 가봐야 겠습니다.
금화지 잘 있군요.
안가본지 너무 오래된듯.... 그런데 앞으로도 갈일이 있을랑가 몰라요.
집앞에강 때문에...
13.09.16. 11:43
역시, 고수시네요.
요즘, 얼굴보기가 힘든것 같든데.
축하드립니다
13.09.16. 14:22
예전에 저녁 먹고,,,
배 꺼주러 다니든 곳,,,
13.09.16. 15:35
벨리 나도 하고싶었는대 이젠 용기가 안나요
더늦기전에 하고싶은것 다해보세요 나이들면 귀찬키도하고 용기도 안나고
모든게다 망설여지고 그럽디다.. 손맛 축하드려요 키퍼님
13.09.1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