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몇일전 추석 연휴 뉴스에,,,
북한 개성공단 노동자 들에게 초쿄파이를 선믈로 주는데 대단한 인기라던데요??
항시 초쿄파이 하면 "情"이라는 것을 떠 올리게 되죠,,,
어제 오후에도 부부배스님께서 전화가 옵니다.
버뜻,,,!!
몇 해째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꼭 이맘때면 선물을 주십니다.
선물을 보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수고로 만들어졋나 생각하면,,,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여튼 대단히 감사합니다.
직접 다니시면서 주워서 손수 만드신 도토리 묵입니다.
그리고 직접 재배하신 머루포도입니다.
그리고 돈주고도 사먹기 힘든 고들뻬기 김치입니다.
그리고 요것은,,,
반강제적으로 공주머슴님께 스폰 받은,,,
집에 어르신께서 직접 재배한 땅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