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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짬낚 다녀왔습니다...!!

장현수(또라에몽) 장현수(또라에몽) 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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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외근길에 잠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야간 출조가 여의치 않아 점심때쯤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소는 신령천 보... 채비는 오로지 스피너베이트만 썼습니다....

수중 바위를 지나 올때쯤이면 여지없이 물고 늘어지네요....

1시간동안 40급 2수 30급 1수 좋은 손맛 보고 왔습니다...

손가락에 묻은 비린네가 아주 기분 좋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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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더러는 가을이 크랭크의 계절이라 하시지만 전 크랭크보단 스피너베이트가 훨씬 좋은 조과를 보여 준듯합니다.
조만간에 골드웜님께 선물받은 웜스피너(어우동 이전 버젼)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사실 선물받은거 아까워서 고이 모셔만 두고 있었는데....
13.10.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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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이상하게 맘먹고 나간 출조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유독 짬낚시에는 조과과 좋은듯합니다...
아예 정기 출조는 포기하고 짬낚으로만 다녀야 할까 봅니다....
13.10.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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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올해 러버지그로는 한마리도 못잡았네요....
다음엔 러버지그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가게 한번 들러서 식사라도 해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요...
주말마다 율하동에서 살다시피하는데... 곧 한번 들리겠습니다...
13.10.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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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하고 부엉덤이 나가볼 계획인데 조과가 두렵네요....
13.10.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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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조과면에서는 어르신을 따를수가 없습니다...

서서히 날씨도 싸늘해져가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3.10.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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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낙에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언제, 낚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3.10.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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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감사합니다...
이상하리만큼 전 맘먹고 나간 출조보다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던져나보자하고 나가는 낚시에 더 조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서서히 날씨가 추워지면 더 어려울테니 부지런지 다녀야겠습니다...
13.11.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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