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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이 만들었읍니다.

한원식(문천) 원로 한원식(문천) 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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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들은 먹을려고 비늘 치는 모습은

자주 봅니다만 일부 한국 루어하는 사람들

가끔씩 뒤로 던지는 모습 봅니다

보기에 안좋아 보였습니다

14.06.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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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예, 맞습니다.
외국인들은 먹기위해 봉지에 넣어갑니다.
손질하면서, 비늘을 남기고 가기는 합니다.
형님도 아시겠지만,
한국인 가족들이 문젭니다.
며칠 전, 모친한테 잡혔던 모양입니다.
개가 짖길레 나가 봤더니 엉망이어서,
불러 세워서 청소를 시킨 모양입니다.
14.06.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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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할머니가 쓰레기문제로 이야기를 했더니,
딸램이가 편들어 준다고 이렇게 했읍니다.^^
14.06.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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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면 뭐라 하겠습니까만은...
현지인들 고통스러움은 전혀 모르는거죠.
자기 딴엔 환경보호 ???

이그림 대박입니다 ^^
14.06.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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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자주오시는 분들은 어디인지 다 아는곳입니다.
쓰레기, 사체(?)들이 뒹굴고 있어서요.
집에서는 저도 낚시를 못하게 합니다.
제가 낚시를 하니, 다른사람들 한테도 뭐라 할 수 없다고......

예전같으면,
농사철에 낚시 하다가 혼이 많이 났는데....
세월이 많이 좋아 졌읍니다.
14.06.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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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그렇게 변화를 해주고 싶어도...
변화가 안되요.

던져둔 배스 몇마리로 환경보호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주민들이 어떻게 보는지...
쓰레기문제 소음문제도 그렇지만, 배스 던져두고 가는것에서 정말 확 깹니다.

"그렇게 버리고 싶으면 너거집앞에 갖다 버리던지"

해결할 수 없는 과제네요.
14.06.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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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아이들 안전이 걱정되어서
집주변에 바늘 줍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들때도 뜨끔 하더라구요.

낚시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낚시꾼이 아닌 사람들이 낚시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아이들이 보는 시각이나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은 주지 않을지...

참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14.06.10. 02:46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따님 진로 고민해 봐야 할것 같네요

14.06.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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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취미로 붓글씨를 하고 있읍니다.
그래서인지 흉내를 잘 냅니다.
14.06.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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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살아있는 배스야 물속에 있으니 사람에게 해롭겠냐 만은
죽은배스를 집앞에 던져두면 요즘같이 더워지면 악취가 진동하고 구더기가 끓죠.
뼈만 남을때까지.....

그런 의미 같습니다.
14.06.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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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하하! 저도 잘 모릅니다만,
살아있는 물고기 내던져서 죽게 만들고,
방치해서 썩어가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방식대로 그린겁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뜻은,
물고기 패대기 치지 말고, 쓰레기 버리지 말자!!! 입니다.
물밖으로 고기던져 놓으면, 우리 딸들은 살려 준다고 애 쓰거든요.
배돌이 => 돌이, 블루길 =>루기리.
우리 애들이 부르는 애칭 입니다.

저의 낚시 동료이기도 하고요...

14.06.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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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술인께서 인정하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한번 올라가 봐야 되는데.....

14.06.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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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잘 계시겠지요.

못 뵌지가 몇 년 된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고, 건강하십시오.

14.06.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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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만드셨네요.

물고기 패대기 치시는분 경고문을 보고 반성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4.06.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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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소를 하지만,
버리는 한사람을 이기지는 못하나 봅니다.
14.06.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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