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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지 댕겨왔습니다.(6/11,13)

김신광(사발우성) 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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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지 짬낚시 댕겨왔습니다.

백곡지 배수중이라 스트레스가 많이 심한거 같습니다.

제방쪽은 입질도 못받았고 노는 고기들도 안보입니다.

그나마 길가쪽 수초 지대는 입질이 좀 나은 편이지만  낮시간대는 입질이 없고

해가 떨어 져서야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상류 수초지대는 정말 입질 받기 어려웠습니다.\

상류에서 이렇게 고전해본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정자쪽 보시면 2곳정도 수초지대가 있는데 2곳다 입질좋습니다.

입질도 좋고 제법 싸이즈들도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일요일은 릴낚시하시는 조사분이 계셔서 진입을 못했습니다.

중간중간 길가쪽으로 들어갈수 있는 포인트에선 잔챙이지만 마리수 손맛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수가 계속 진행되면 백곡지 한동안 어렵지 싶습니다.

이제 옥계나 지키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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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우성님께서는 옥계수로에 말뚝 박으셔야지요. emoticon

백곡지와 더불어 많은 저수지 권에서 배수중이라 정말 힘든 듯합니다...

뭐 이 와중에 한마리 뽑아 올리는 배식이의 손맛이야 말로 참으로 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emoticon

10.06.14. 11:55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말뚝은 모 뽑으라구 있는거 아니것습니까

안그래도 옥계 수로 탐방을 하려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가까운 백곡지에 댕겨온거죠

언제 한번 백곡지 벙개할까요 수위좀 올라가면유

10.06.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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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보트는 언제 입양하신답니까...emoticon

혹 골드미니 나올때를 대비해서....emoticon

10.06.14. 12:58
이호영(동방)

emoticon잘하면 배 구입 못할지도 모릅니다.

집에 멀쩡하던 TV가 갑자기 고장이.... 수리하려니 수리비가 30만원이 넘어간다네요

아마도 TV를 구매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니면 이참에 TV를 없애 버릴까요 요즘 아이들 교육때문에 TV를 없애단구 하던데요 emoticon

10.06.14. 15:39
김용식(눈탱장군)

부러워 마셔유..  선주가 된다구해도 한동안 노저어 낚시 해야할껀데요emoticon

10.06.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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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지...

전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안동보다 더 어려운 백곡지...

10.06.14. 15:54
최우현(대마왕)

백곡지 쉬운데요... 싸이즈가 작아서 그렇죠 emoticon

언제 안동한번 데려가 주셔요 emoticon

10.06.14. 16:45

옥계가 좋죠..백곡지는 쏘가리 양식장으로 써야됩니다..물이 맑아서

10.06.14. 18:00

백곡지는 어려운 곳입니다..

 

잡은 적보다 꽝맞은 기억이 더 많은 곳입니다.

10.06.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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