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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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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방금 전 선장님께 쪽지가 하나 왔습니다.

"배씨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셨네요"

라고 하시면서, 충고의 말씀을 해주시기에...

당장에 배씨라는 곳에 들어가봤습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어느 분께서 제 닉네임인 '배스에미친남자'를 도용하셔서 글을 올리셨더군요...

전 배씨라는 곳에 작년에 들어가본 뒤로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곳입니다.

그런 그 곳에 제 닉네임으로 글이 올라와있더군요...

댓글 또한 참......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거 뭐 삭제도 할 수가 없고......

정말 황당합니다...어이가 없습니다...

혹시나 배씨에서 저 글을 보신 분은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배씨라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은 제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닉네임 도용 사고로 인하여, 골드웜네 가족분들께 해를 끼치게 된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김성남씨를 직접 뵙기도 하였으며, 생활의 달인이 아닌 얼마전 글에 링크되어 올라왔던 세상에이런일이에서 봤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배스에 미친남자'이렇게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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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그랬군요. 제가 괜히 오버한듯 싶어요.

 

짧게 해명글을 올리셨으니 지워지지 않아도 크게 문제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온라인이란데가 좀 특이한 속성이 있습니다.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면 더욱 희안해지죠.

익명의 탈을 덮어쓰고 남 험담하는것이 가장 못난 짓입니다.

 

그냥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다 생각하고 지나가시면 되겠네요.

10.06.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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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닙니다. 선장님께서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전 모르고 황당할뻔 했습니다...

저로 인해 '골드웜네 루어낚시' 사이트에 해가 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저도 배씨라는 사이트가 정말 말도 많고, 정말 하이에나들이 우글거리는 곳이란 것을 익히 들었었습니다.

정말 황당하네요...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고 넘길려 해도, 닉네임으로 인해 해를 끼친 점 죄송스럽습니다...

10.06.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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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키보드 워리어들에게는 무관심 무대응이 정답입니다.

대응하면 더 미쳐서 난리를 피죠..

 

사이트에 해 입힌건 없어요.

뭐 그런일로 흔들릴만큼 약하지도 않자나요.

제가 몸무게 90키로 넘어가면서 느낀건데 제가 좀 무겁고 튼튼합니다. emoticon

10.06.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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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이해해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제가 아니라는 표명만 밝혀 놓은 상태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더불어 신경써주시는 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온라인...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10.06.14. 14:01

저는  배미남님이 저런글을 안쓰셨다는걸로 믿고 있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뭐 보니 아이피 주소도 다르던데.....

 

그냥   아이디가 독특해서  도용당했다 생각하심 될것 같네요

10.06.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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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죄송합니다...

어떻게 저런....황당하네요...

제가 황당하고, 화가 나는 것은 둘째이거니와...

골드웜네 가족분들께 닉네임으로 인한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앞서고,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10.06.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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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런...방금 배씨 들어왔다 갔는데...참 어이 없군요...괜히 잘 하시는 배미남님 욕을 보이고 계시는군요...

이거참....emoticon

괜히 너무 잘하시니까..샘나서 그런다 생각 하세요...

저번 대회에서 직접뵙고 감탄에 맘을 들은지라...저런글 안쓰시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emoticon

10.06.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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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저도 황당하고..어이가 없어서..손이 다 떨립니다..

온라인 정말 무서운 곳이네요..

저와 친구들이 저번 대회에서 직접 뵙고, 그 놀라움에 존경까지 하게 되었는데.....

왜 어떤 분이..저런 글을...

제 닉네임으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10.06.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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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밑에 붙은 댓글이 더 황당하군요....별로 활동도 하지 않으시는분 같은데...저런식으로 모욕을 쓰시면 안되죠..

골드웜에 몸담고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배미남님 안그럴실 분이라는거 잘 아실텐데...

괜히 제가 열이 받네요..emoticon

10.06.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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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저를 이해도 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저도 황당하고 화도 나지만...어쩔 도리가 없으니...

골선장님 말씀대로 그냥 하나의 경험이다 생각하며....열을 식히고 있습니다...

좀 더 제 처신을 똑 부러지게 해야겠습니다...

10.06.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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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쿨한사랑)

죄송합니다...오해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버렸습니다...

이거 참...황당하네요...

어쩔 도리가 없으니...그러려니 하고...꿀꺽! 삼키고 있습니다...

10.06.14. 14:09

온라인의 특성이죠~

그러려니 하시기를...

저도 안티 많답니다.

어찌보면 관심을 주시니 고맙기도 하죠~

10.06.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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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온라인이 참 무서운 곳인듯 합니다...

이렇게 뒷통수를 제대로 맞고 나니, 상당히 아프네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이 앞섭니다...

저야 뭐...믿어 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니, 당연 그러려니 할렵니다...

2%님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0.06.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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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씨에 가끔 들어가보긴 합니다만, 지금 글을 읽어보니... 온라인이라는게 참 우습습니다. 열 올릴 일도 아니네요.

저 같으면 그냥 무시~! emoticon

10.06.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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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 마음입니다...

저도 그러려니...할려고 뿜어져 나오는 화를 꾹꾹! 삼키는 중입니다....

 

10.06.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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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나더라도 그냥 무시하세요~~

 

세상사람들은 생각만큼 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답니다~~~

 

그냥 희안한 사람이 글을 썼나보다~~하시면 되겠네요...

 

또 모르잖습니까????  원래부터  그 아이디를 써왔던 사람일지도????  emoticonemoticon

 

앗.... 배미남님의 메세지가 도착했네요....

 

이따 답장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일하러 갑니다용~~

10.06.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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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니나노)

저도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온라인이 정말 무서운 곳인 것 같습니다...

대체 어떤 희안한 사람이기에.........

니나노님 말씀대로 저보다 먼저 닉네임을 사용하신 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독특한 닉네임이...그렇다면 제가 닉네임을 바꿔야겠습니다.

답장 주세요. 전 오늘 오후에 시간이 한가합니다.

10.06.14. 14:33

위에 골드웜님 말씀을 잘 참고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온라인의 익명성 뒤에 숨어서 활동을 하죠...

그런데 자신이 부각되고 관심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들면 더 많은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딱 끊으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배씨에 올려놓으신 해명글 정도면 더이상 신경쓸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골드웜이란곳...그깟일에 흔들일 곳 아니잖아요~

10.06.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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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선장님과 더불어 많은 분들의 조언을 귀에 세겨 듣고 있습니다.

뒤에 숨어 활동하는 저런 사람들....정말 사회의 심각성을 일으키는 듯 합니다...

저를 끝으로 이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알아봐주시고 도움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emoticon

힘 내겠습니다!

언제나 저는 골드웜네 가족분들을 사랑한답니다. emoticon

10.06.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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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도 참 할일 없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분명 불순한 의도로 같은 닉네임을 쓴거 같군요

아이피 보니 서울쪽 인거 같은데 이건 신빙성이 없어서

믿을수가 없습니다  어이 없는 헤프닝이네요

10.06.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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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원(블랙아이)

저도 참...글을 보니...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헛 웃음이 나왔습니다...허허.....

불순한 의도라...참 할 짓이 없는 사람인듯 싶습니다...

왜 이 미천한 저를...

아이피가 서울 쪽이라....전 서울에서 엄청 떨어진 대구에 있는걸요? 하하하.

그냥 모든 분들 말씀대로 웃고 넘길렵니다. 하하하.emoticon

10.06.14. 14:50

배씨는 글쓴이를 마음데로 입력할수가 있군요. 하필 글쓴이를. 음. 글을 올린분의 의도는 잘모르겠으나. 내용이 오해의 요지를 남기고 있네요. 글을 쓴 사람도 문제가있어보이지만 골드웜의 이종호씨라고 단정하고 리플을 달아주신분도 조금 그렇네요. 어쨋거나 인기가 늘어가면서 안티팬도 생긴듯합니다. 전 그냥팬임..

10.06.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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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호(맨날꽝)

왜 글쓴이를 자유자재로 해놨는지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이왕 닉네임을 도용하실꺼라면 좀 좋게 글을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moticon

하하하. 그럼 저분이 제 첫 안티팬인가요? 인기 없는 배.미.남입니다...하하하........

달창 조행기....읽고 싶습니다...업데이트 해주세요. emoticon

10.06.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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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생기면서 "흐르는강물처럼"이란 아이디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싸이트가 많아지니 동일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더군요.  인구가 많으니...

 

배씨에 동일 아이디로 글쓴 사람은 제가 보기에 의도적으로 쓴 글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었는데, 답글을 쓰는 사람들이 오버를 한 듯 하네요...emoticon

10.06.14. 15:17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인구가 많다보니, 겹치는 일이 허다한듯 하네요...

뭐 이제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있습니다. emoticon

 

뭐 글을 쓰신 분이든, 답글을 쓰신 분이든....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로써,  인터넷 예절인 네티켓이 상당히 낮으신 분들이네요...

아무리 온라인인데다가 로그인을 안한 상태에서 글을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뭐 그렇다는 겁니다. 하하하.

10.06.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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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광(사발우성)

감사합니다.

정말 황당했지만, 역시 모든 것은 시간이 다 알아서 해주는 듯 합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말씀과 격려를 해주셔서 다시 힘을 내봅니다!

10.06.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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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에서 그동안 배미남님이 활동해 오신 모습을 보면 다른 분이 올리신 글이라는 것을 모두 아실겁니다.

 

너무 심려치 마시고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6.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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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써)

이렇게 격려 해주시는 골드웜네 가족 여러분이 있으시기에 힘이 납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역시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주네요...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10.06.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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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에 배씨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설마라는 생각은 했는데...

도용이었군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10.06.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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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정말이지...세상은 정말 무섭습니다...

온라인이라는...세상....휴~ 정말 손이 다 떨렸습니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10.06.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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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씨와 함께 배싱을 시작했는데...

가끔 들어갈 때마다 꿀꿀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토록 배스를 혐오할까. 이제는 배써들에게 조차 '.... 할말이 없습니다.

'워낙 잘하시니 앤티까지 생기는구나'라고 넘겨버리기에는 너무 무섭네요.

초등학교수준의 글, 만약 진짜 초등학생이 썼다면 더욱 걱정입니다.

"무조건적인 증오" 이거 정말 위험한겁니다.

 

배미남님 상처가 크시겠어요? 뭐라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지.

어떡하겠어요. 잊어버리세요. 화이팅.

10.06.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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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관(현혜사랑)

['워낙 잘하시니 앤티까지 생기는구나'라고 넘겨버리기에는 너무 무섭네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정말 온라인이라는...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세상...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세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깨끗하게 잊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되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06.14. 20:54

누가 뭐라도 아님 아니거죠...

 

얼마전 아끼던 로드를 뽀사먹고 우울한데 이런 소식도 들리니 기분이 .... 쩜쩜.

 

밥먹고 훌훌 털고 베스나 잡으러 가야죠...

 

베미남님도 물가에 서서 훌훌 털어버리실길.

10.06.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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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찬수(보라달)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보라달님 말씀대로 물가에서 배식이와 한판 승부로 훌훌 털어버리고 왔습니다.

아끼던 로드..........저도 요 전에 저와 반 년을 함께한 로드를 두 동강 내버린 적이 있습니다...

보라달님의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대꾸리 배식이가 찾아 올 때가 되었구나' 너무 상심마세요...

10.06.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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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 보면 이 "위축" 이라는 단어를 실감하게 됩니다.

 

커뮤니티에 좋은 글도 자주 올려주고

다른 회원분들의 글 하나하나에 댓글도 참 긍정적이고도 용기를 주겠금 달아주시고

그러던 분이 어느순간에 잠수를 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위축" 되버리는 경우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온라인은 실제의 오프라인과는 완전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 쓸때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경우라면 최대한 조심해야한다고 늘 말씀을 드리곤 하죠.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의견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전달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했다간 혼날거 같거나 수습할 수 없거나, 미안해질거 같으면 아예 안해야 하는것이  옳겠죠.

온라인이라고 마음대로 지껄여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정말 크게 잘못생각하고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익명뒤에 숨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한심한 노릇이죠.

 

"골드웜네 회원입니다만" 이라고 댓글 달아둔거...

 
이것 역시도 분열이나 열받아서 폭발하길 바라는 키보드워리어의 소행이라고 봅니다.

"116.45.19.xx" 글쓴이 아이피추적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아주 악질적입니다.

참 한심해요.

 

 

제가 온라인활동 경력이 참 오래되었습니다.

제 나이또래에 저만큼 여러 사이트나 클럽들 커뮤니티들을 모니터링 하는 사람도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없이 많은 악플러나 키보드워리어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무대응 무관심이 정답입니다. emoticon

 

 

날도 더운데 열받지 마시고 그냥 지랄발광하게 내버려두세요.

 

 

ps) 해당 게시물이 이제 지워졌으니 확인하실수 없을겁니다.

차후에도 같은일이 발생되걸랑 지랄발광 하던지 말던지 내버려두시고 정 보기 힘드시면 해당 사이트 운영자에게 요청해서 지우면 그만입니다.

 

10.06.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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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대체 왜 저런 짓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누군지 알 수 없다고 저렇게 사기를 치고, 정말 매너가 없어도 아주 단단히 없는 사람 같습니다...

게시물이 삭제가 되었다니 이제 안심이 됩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정말 화가 났습니다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훌훌 털어버렸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06.14. 21:02

지랄발광

글을 못봐서 뭐라 답을 봇드리지만... 아니면 된겁니다.

10.06.14. 18:06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그나마 일이 조용하게 잘 해결이 되어서 이제서야 한숨을 돌립니다.

대체 왜 저런 소행을 벌이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처신을 잘 해야겠습니다....

10.06.14. 21:03
profile image

배,미,남님..  하, 하, 하 ~ 하고 크게 한번 웃고 잊어버리세요 .... emoticon

 

10.06.14. 18:16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감사합니다. MoonBass님께서 주신 바카쓰~ 먹고 힘냈습니다!

마침 동출가주실 분이 계셔서 신나게 지지고, 배식이와 힘대결하면서 웃고 왔습니다.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10.06.14. 21:04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 나을듯 합니다.

 

히트님 말대로 아니면 된겁니다.

10.06.14. 18:17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저도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넘겼습니다.

아니면 된 것! 맞습니다...

이거 저 자신을 처신 잘 해야겠습니다...

온라인세상...참 무섭네요...

10.06.14. 21:05

해당 글이 지워졌군요.

요즘 배미남님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온라인상이다보니 자주그런일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기분푸시고 재미난 조행기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emoticon

10.06.14. 20:29
profile image
이대희(루어사랑)

게시글을 사이트 운영자가 지운 것인지 그 글을 올린 사람이 지운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제서야 한 숨 돌립니다...

제 조행기 잘 봐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기분도 풀겸, 동출해주실분이 계셔 신나게 지지고 왔습니다.

재미난 조행기 곧 올리겠습니다.

10.06.14. 21:06

에고~~ 안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었네요..

배.미.남님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열심히 활동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아참 아까 하빈지에 오토바이 타고 오신분이 배미남님맞나요??

통화하시더니 한분더 오셔서 보팅하시던데

인사를 먼저할려니 긴가민가해서 그냥 있었네요..

맞으시다면 다음에는 인사라도 emoticonemoticon

10.06.14. 21:07
profile image
권오현(한마리만)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었습니다.

시간만이 아니라 골드웜네 가족분들께서 힘써주신 덕분에 스르르....사라졌습니다.emoticon

하빈지에 계셨군요!? 맞습니다. 검정색 오토바이를 타고 갔었습니다...emoticon

한분 더 오신 분은 오늘 저를 보트에 태워주신 선주님이신, 니나노님이셨습니다.

혹시, 중류권 소나무 포인트에서 우측에 계셨던 분이 아니신지요...?

다음엔 뵙게 된다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emoticon

10.06.14. 21:16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P100527001.jpg 보트 태워주신분이 니나노님이셨군요.

 

나무밑 포인트에 4명이 있었는데 썬그라스쓴사람이 저였습니다.

 

사진참조합니다 emoticonemoticon

 

같은옷입은 사진은 이거 한장인데 얼굴이 안나오는군요..emoticonemoticon

 

골드웜 공구릴을 들고 있었죠.

 

다음에 볼때는 이제 얼굴을 아니까 인사를 드려야겠네요emoticonemoticon

 

보팅조과는 어땟어요??

10.06.14. 21:22
profile image
권오현(한마리만)

아! 선글라스 쓰신 분이셨군요!

기억이 납니다...아뿔싸....너무 아쉽습니다...

그런데.......사진이 뜨질 않습니다....emoticon

보팅에서는 연안 수몰나무 쪽으로 폴링에 거의 받아 먹는 패턴이었습니다.

 

사진이 이제 떴습니다. 아! 옷을 보니 바로 알겠습니다!

마스크도 똑같이 하셨죠? 사진을 보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10.06.14. 22:30

배미남님 살다보면 황당한일 뭐 수도없이 많자나요~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는 골드웜회원들이 있자나요~

10.06.15. 01:06
profile image
손준호(준코)

맞습니다. 황당한 일 뭐 한두번 겪나요.....emoticon

준코님 말씀대로 응원해주시는 골드웜네 가족분들이 있기에!

힘내서 다시 일어섰습니다.emoticon

10.06.1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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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직원과 빙어낚시 왔네요.. 초짜 꼬셔서 데리고 와서 내심걱정했는데 고맙게시리도 빙어가 환대를 잘해주네요.. 마리수는 100여수.. 튀김도 해먹고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인듯 싶네요..
  • 도도의 영화세상..
    개인적으로 한해 영화를 50편정도 연극은 2편정도를 보는듯 합니다. 뭐 중전마마님과 같이 놀면서 아부를 하려면 어느정도의 문화 생활이 필수이기 때문이죠. 그래야 평소 낚시질(?)에 태클이 덜 들어 옵니다. 저번달...
  • 바람쐬고, 빙어 구경도 하고.
    조행기라고 하기는 좀 거시기 합니다. 얼마전 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대청댐 회인 용곡교 빙어 낚시. 급기야 FSTV에서도 소개가 되더군요. 근처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겸사겸사 다녀와봤습니다. 장비도 하나도 ...
  • 강남분파 송어출조
    장인진(재키) 조회 535810.12.11.15:11
    경기북부 송어잡이터인 기산지로 송어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대박의 꿈을 꾸며 새벽길을 달려갔지만 낚시를 마치고 돌아올때는 허전한 마음 뿐입니다. 쿨피쉬님이 잡은 송양을 한마리 얻어서 손질하기...
  • 달창, 정말 이럴꺼야?
    금일은 도보하자고 했다가 갑자기 달창으로 달리지고 하는 바람에 바람예보 때문에 찝찝하긴 했지만, 그냥 달려보기로 합니다. 10시가 넘어 도착한 달창은 제가 본 최고의 만수였습니다. 화장실 우측으로 바로 슬로프...
  • 장현명님께 문의 드립니다.
    장현명님 저가 어제 잔차를 타고 라이딩을 하면서 과수원(전번에 짬 낚시 하신곳?)에 가보았습니다. 유성구 송강동에서 과수원을 거처 흑석리까지 가보았습니다. 배스가 있는지는 배서분들이 한분도 계시지 않아 모르...
  • 공구한 어탐센서 거치대 잘 받았습니다..
    야근 후 집에오니..반가운 택배박스가 하나... 후딱 뜯어서보니...아.. 기다리고기다리던 바로 그녀석..거치대..10시가 넘었는데..다른일 다 접고는..다시 차에가서..가이드에서 센서 떼가지고 올라와서는...욘석에 ...
  • 안면도 여행
    임승열(goldhook) 조회 536113.04.02.22:59
    참 오랜만에 안면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서로 시간이 잘맞지않아 정말 오랜만에 집사람이랑 딸이랑 사위랑 외손자랑 안면도 다녀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좋든날씨가 안면도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 2011년 마수걸이(대청댐)
    부푼꿈을 안고 2011년 첫출조를 나섰습니다. 중부리그가 방아실에서 있다는 정보를 듣고 조용한 슬로프를 찾아서 이평리로 갔습니다. 첫 출조의 목적은 같은 사무실의 채운아빠님의 보트 진수식이었습니다. 보팅을 처...
  • 이런거 만들때도 낚시갈때와 동급
    바람불고 가을 찬?비도 오고 heart - alone 을 연짱 세번쯤 듣다가.... 콜롬비아 수프리모 중등급 원두 한웅쿰 갈아서 한잔 내려마시고는 갑자기 하나 만들어봅니다. 아픈손목은 생각지도 않고 말이죠. 웜스피너 따라...
  • 강석원(블랙아이) 조회 537610.11.06.10:23
    안녕하세요? 어제 서재 갔더니 놀랫습니다 4대강공사 하나봅니다 다 갈아 엎어놓았더군요 결론은 배스는 꽝... 블루길은 엄청 나옵니다 좀만 더있음 서재에서도 낚시를못할거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아뭏든 꽝...
  • 2014년 신년배스
    김지민(닥스) 조회 537714.01.01.15:52
    오랜만에 나왔는데 배스녀석들이 반겨주네요
  • 피쉬그립(기존기성품대체용품)
    목공용툴입니다 퀵그립이라고도 하고 핸드그립이라고도 부립니다. 사진의그립은 총길이가 125센티로 조금 콤팩트합니다.(여성용이나 쥬니어용으로 사용가능할듯) 170센티의 그립이 있던데 그정도가 딱일듯 합니다 가...
  • 첫번째 이야기, 조금전 상가 옥상층에 말소리가 들려 올라가니 뭐가 후다닥 엘리베이터로 탑승하네요. 그중 한녀석을 붙들어보니 중딩. 설마 아니겠지 하고 그냥보내고 옥상층에 올라가보니 담배꽁초... 그리고 침 무...
  • 봄소풍을 준비중입니다.
    애초 안동으로 생각해봤으나,어제 안동호에서 낚시를 해보니 너무덥고, 고기도 자잘하고, 각자보트타고 하는 낚시가 되버리면 수다떨기도 힘들고...그래서 대성지로 소풍장소를 정하고 날짜는 2주후인 6월 16일로 정...
  • [귀착보고] 재키's
    장인진(재키) 조회 539210.10.17.06:09
    오천앞바다에서 여러분들과 한바탕 전투를 치루었습니다. 갑오징어 번개..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피곤해서 곯아 떨어졌다가 정신차리고 사진만 두장 올려보았습니다.
  • 안성덕봉지, BIC납회 다녀온 이야기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던 일요일이었습니다. 저는 미리 예정되어있었던 BIC납회 장소인, 안성덕봉지에 손님으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매번 신세만 지는거 같아 이번엔 오뎅탕을 준비해갔습니다. 골드웜이 끓여낸 오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