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사랑...
예전에도 비슷한 배스 보호 캠페인을 보았는데...
저 자신도 솔직히 그떄뿐이고 잘 지켜지지 않더군요~
배스를 잡고 잘못 턱을 잡게 되면 턱이 빠져서 릴리즈후에도 먹이 활동에 지장을 두어 죽게 된답니다.
아직은 무진장 하다고 생각되는 배스지만 마구 다룬다면 조만간 귀한 물고기가 될 것 같습니다.
루어인의 매너 잘 지켜주시기를....
CPR 아시죠?
캐취 & 픽쳐(사진) & 릴리즈...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76/006/6476.jpg?20200225161025)
예전에도 어디선가 랜딩 후 배식이를 뽑아 올릴 때 잡는 방법에 대해 나온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2%님과 같이 그 때 즈음...으로 해서 몸에 익힌다고 익히는데...
무의식적으로 그냥 턱만 잡아 버리게 됩니다...
배식이가 외래어종이라 조금 안 좋은 인식이 있긴 하지만...그래도 살아있는 생명체죠...
항상 매너있는 루어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4/4.jpg?20200225160952)
가끔 우리가 공격받는것 중에 하나가
"배스사랑"입니다.
우리는 배스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배스낚시를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왕 놔줄거면 잘 살수 있겠금 "위와 같이" 해주자는 것이고,
필요해서 취하자면 헛으로 버리지 않겠금 잘 취해지면 된다는 것이겠죠.
음......후킹후 바늘뺄때는 저방법 외에는 없는데 말이죠....
흐......누가 뭐래도 손맛은 베스가 최고입니데잉.....
릴리즈 하는데 누가 뭐라카면......뭐라카는 분들이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루어 매너 낚시인 스포츠......으흐흐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40/006/6440.jpg?20200225161022)
아직도 무의식중에 저렇게 잡곤합니다... (셀카 찍을때)
5짜가 넘어서면 팔이 아플정도니까 배스도 상당히 아플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96/006/6396.jpg?20200225161019)
그렇군요...이제 인증은 가로 본능인가요...
그럼 셀카 찍을땐 어쩌지요...어깨 둘러매고 찍어야 하나...
뭐 이것도 대꾸리 잡았을때 얘기지만서도..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CPR 아시죠?
순간 왠 심폐소생술...? 했습니다...
앞으로 늘 턱빠지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강정지"서 뉴마르샤님이 올린 런커가 턱이 빠져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도 메인 화면에 캠페인용으로 배너 하나 하심 좋을 듯 합니다...
매번 저렇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턱 빠지지 않게 조심히 다루라는 캐페인 차원으로다가...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76/376.jpg?20200225161016)
CPR까지는 자신이 없네요.
물고기는 어느정도 힘으로 눌러야 하는지 자신이 없네요...허허허.
잘못하면 제 입냄새 때문에 사망할 가능성이 큽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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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5짜 만들기 위해 꽉꽉 눌러주는 사람 몇 있습니다..한 2cm늘어 날때까지 눌러 주면 될거 닽은데..
그라고 전 입이 작아서 싸이즈가 안맞아 못할거 같은데요..하하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65/004/4165.jpg?20200225161000)
어쩌면 배스도 송어처럼 뜰채로 잡아올리고 바늘빼기로 고이 수술해서
최대한 물밖으로 꺼집어 내지않고 조심히 다루게 되겠네요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우리모두 배서분들이 귀담아 둘 일인것 같습니다.
배스를 랭딩 할때도 턱빠지지 않게 고히 다루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조심해서 다루어 줘야겠네요~
매너있는 루어낚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턱 안빠지게 들기 외에도 꽤미사용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도 계속 루어낚시를 사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조차도 배스 주렁주렁 매달고 사진찍으려고 꽤미를 즐겨쓰던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취해서 요리로 활용할 것이라면 모를까 릴리즈 할 거라면 배스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행위라고 생각되서 가방 깊이 넣어버린 거지요.
아무튼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스에게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