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꽃
꽃이나 나무이름 알려주는 '모까' 라는 밴드가 있는데,
거기서 큰개불알꽃 이름에 대해서 요즘 말들이 많네요.
큰개불알꽃이라는 이름이 거북하다 이런 이유 때문인거 같고요.
어느 시인이 '봄까치꽃' 이라고 부른것을 계기로
봄까치꽃이라고 부르자...
아니다 정식명칭은 큰개불알꽃이다 바꿀수 없다.
이런식입니다.
어쨋거나...
오늘 낚시 마치고 올라서는 곳에 이쁘게 피었네요.
활쏘러 국궁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알지 못했을 큰 개불알꽃...
우리주위에 상당히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꽃 크기는 애기 손톱만합니다.
찾아보세요.
가만이 있는 꽃도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흔드는가?
봅니다.
저는 바꾸지 않는다에 1표.
이렇게, 저렇게 흔드는가?
봅니다.
저는 바꾸지 않는다에 1표.
18.03.27. 15:12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정감있고 좋은데
특히 여성분들이 바꾸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바꾸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18.03.28. 16:59
저도 큰개불알꽃이 더 정감이 갑니다.
18.03.27. 16:41
저원
전 제목만 보고도
이름이 희안하다 했습니다
이름이 희안하다 했습니다
18.03.27. 18:30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잔디밭에도... 텃밭주위에도... 흔한 녀석인데 엄청 작습니다. ^^
잔디밭에도... 텃밭주위에도... 흔한 녀석인데 엄청 작습니다. ^^
18.03.28. 16:59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저도 큰개불알꽃 좋다고 생각합니다. ^^
18.03.28. 17:00
야합니다
18.03.31. 01:02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송병욱(갈마귀)
그런가요?
18.04.0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