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람이 남쪽으로 불어 안부를 여쭙니다.
잘들 지내시는지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문뜩, 간만에 골드웜에 들렀습니다. 서울은 날씨가 아직 춥네요.
그래도 어느정도간 풀려 가고는 있습니다만, 저는 작업실 소소한
일들 때문에 제대로 된 외출 한번을 못하네요.
해동기라고들 하니 이제 곧 따땃한 돌틈에서 배스들이 얼굴을 내밀지
않나 싶습니다...
년초 곡교천 한번 다녀온 후로 이래저래 낚시는 커녕 로드에 쌓인 먼지도
닦아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봄이 시작되면 여태 갈았던 칼이 다 녹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무튼, 골드웜님과 모든 골드웜 식구분들의 건강과 안전조행을 빌어봅니다.
조행기 게시판 버튼, 무서워서 못누르겠습니다.
백면조인님도 건강하세요
네... 민들레님께서도 내내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백면조인님 오랜만 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같은 서울에 있으면서도 뵙지를 못하여 아쉽습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한강에 잠시 짬낚시라도 다녀 오시지요.누치 손맛이 짭짤 하답니다.
금년에도 강건 하시구요.어복도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따뜻한 덧글 주시는 공산명월님을 뵙길 고대하고 있습니다만,
여건이 허락하질 않았습니다...
금년 시즌이 오면 한번 꼭 뵙길 청해보겠습니다.
그때까지 내내 건강하세요.
꼭, 한강 누치 명인께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백면 조인님 새해에도 건강 하세요.
두분이 함께 덕담을 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금년도 어김없이 침주기 365편 이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거듭 두분의 건강하심을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전 아마도 화이팅만 외치다가 지칠모양이네요.
금년엔 꼭 임님을 뵙길 간곡히 바라나이다~
임님께서도 화이팅팅팅~!!!
간만에 글을 남기셨네요....항상 건강하시고 2010년 한해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넵... 정말 간만에 글을 썼습니다.
안그러면 "쟤...누구래? " 하실듯 하여...
동방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안전 출조에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