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요즘 쓰는 낚시 장갑이 3손가락 오픈형..
마눌님과 제 손의 현재 모습입니다.
또 요즘 칠보바지를 입고 다녔더니..
역시나 무릎아랫쪽으론 아주 잘 익은 상태~
광합성을 아주 잘하고 있다는거지요!
제 경우엔 무리한 낚시로 오른쪽 손목이 좀 걸리는 상태~
그리고 어디 글을 보니 저마력 스티커 작업 선외기를 집중 단속한다고 합니다.
시리얼 넘버와 배기량측정 단속을 한다더군요.
혹시라도 없으시겠지만 시간내서 면허는 따고 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
뭐 이렇다는겁니다 !!
조선민국의 레저법이 좀 이상한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어쩔수 없죠..
아시겠지만 5마력이상 면허 필요 / 30마력 이상도 보트등록이 의무화 입니다.
좀 더워도 구명복은 꼭 좀 입으셔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4/4.jpg?20200225160952)
전는 약 한달정도 쉬고 있으니 손발, 얼굴색이 제 색깔로 돌아오는 중이랍니다.
오른쪽 팔꿈치에 엘보우 기미가 보이는데, 걱정이 되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96/006/6396.jpg?20200225161019)
예술인데요...
전 저래서 장갑을 잘끼지 않습니다..
저마력 단속이라.....가뜩이나 나가지도 않는 선외기는 뭐하러 단속하는건지....
간당한 5마력 ...당분간 쉬어야 겠습니다...퍼뜩 면허따야지...원...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퍼뜩 면허따야지...원...
10월이나 11월에 안동가서 같이 면허나 따자니까요...?
엔진은 뭐 돈이 될 때 언제든지 업그레이드하면 되니까...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어제 꿈에 낚시하다가 선외기가 저절로 물속으로 빠져드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나 선명해서..꿈중에..안돼 안돼..제발 꿈이어라..
역시나 꿈이어서 다행입니다.
이번주 달려야 하겠습니다.
조인트 단디 확인해야겠네요..하하
뭐 그렇다는 겁니다.~
선외기 단속..음..
9월 19일 면허 취득 예정인데.. 설마 그 사이에 일이 벌어지는건 아니겠지요...
아마 그럼 억울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아..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4마리 사서 속 편히 다닐껄 그랬나..쩝..
전 흔적 남는게 싫어서....
아예 다 태워 버렸습니다....
그런데 허리만 하얗게 남아 있네요
저는 잔차 타면서 다섯손가락 오픈된것을 끼었드니 다섯 손가락이 다 탓습니다.
뭐 그렇다는 얘기입이다.
저와 제 와이프도 도도님부부처럼 까맣게 되었죠
얼굴에 기미도 늘었다고 불평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뭐..이젠 낚시 중독이라... 얼르고 달랠 필요는 없지만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그리고 어디 글을 보니 저마력 스티커 작업 선외기를 집중 단속한다고 합니다.시리얼 넘버와 배기량측정 단속을 한다더군요.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배기량 측정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하지 싶은데...
P.S: 손을 나란히 놓고 찍으니 억수로 금술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