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는 잠수중(?)

안녕 하세요 골드웜네 회원님들~!!!

요즘 제가 좋은 일 1개(?)와 나쁜 일 1개(?)로 낚시를 못가고 사실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먼저 나쁜 일 한가지를 말하자면....

노트북이 부팅이 안되어서 업무가 반마비 상태네요

도시바에서 사서 약 5년정도 사용했는데 전원은 들어오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들어오네요...이궁

설상가상 휴대폰 사진도 다운로드가 안되고 정말 환장 할 노릇입니다

이 글은 비상용으로 10년전에 사용하던 집에 모셔둔 골동품 테스크탑으로 작성 중입니다

텍스터 작업은 무난하네요

이녀석도 나이가 많아서인지 부팅하는데 10분은 걸리지만

그래도 이렇게 돌아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할 따름이네요

이제 좋은 일 한가지를 말하자면....

8년만에 식구가 한명 더 생겼습니다..지금은 14주째로 마눌님 배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녀석이 먹성이 좋은지 요즘 간식꺼리 배달하기가 바쁘네요

짬낚 갔다가 먹고 싶은 것 있다고 문자오면 바로 귀가 이런식입니다

올해 캐스팅 1회만에 낚시를 접고 귀가 하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습니다...하하

이런 일로 해서 당분간(?) 잠수 아닌 잠수를 타게 되었네요

이번 기회에 노트북이랑 휴대폰을 바꿔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서비스 좋은 S사 노트북이랑 S사 스마트폰으로...푸하하하

하지만 제가 워낙 낭비를 싫어해서 마음만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도 회사 PC로 휴식시간(!)에 업무중간에(?) 짬짬이 놀러 오겠습니다...헤헤

그럼 노트북 고치고, 휴대폰도 고치고, 마눌님과 배속의 꼬맹이 입맛 좀 떨어지면 다시 부상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꼬르륵~~~~(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