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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채집번개 다녀왔습니다.

장인진(재키) 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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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밤 10시 ~ 11시20분

10/07 03:52(846)▲  10:14(8)▼  16:16(875)▲  22:38(-8)▼  08/30  (안산)


 

마이너스사리를 맞이하여 조우님들과 시화방조제로

즐채노(즐거운 채집 노가다) 다녀왔습니다.

 

기념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재키, 구름붓, 클레, 벤

work_DSCN0454.jpg

 

 

클레와 함께하는 박하지 쇼! 쇼! 쇼!

work_DSCN0452.jpg

 

 

구름붓님 줍과.

work_DSCN0449.jpg

 

 

벤님 줍과.

work_DSCN0453.jpg

 

 

재키의 줍과.

work_DSCN0448.jpg

 

 

재키가 잡은 것중 가장 큰 박하지입니다.

2리터들이 생수병과 비교샷!

work_DSCN0457.jpg

 

 

마이너스사리 물때에 소라를 기대하고 나갔는데

소라는 거의 없고 박하지만 바글바글 하였습니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박하지를 부지런히 잡았습니다.

 

잡아온 박하지는 아내가 간장게장을 담고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밥도둑 간장게장을 맛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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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박하지가 게랑 틀린가요..? 이름만 다를뿐인가..으흠.emoticon.

그보다 간장게장 생각하니..군침이 그냥저절로도네요. emoticon

마리수도 대박입니다.emoticon

10.10.08. 02:08
장인진(재키)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게 종류중에 하나입니다.

흔히먹는 꽃게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emoticon

10.10.08. 12:20

이번엔 이연님이 안보이시는군요.

그러고 보면 해루질 붐인것 같습니다!!

10.10.08. 09:50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놀라운 시화방조제입니다.

매일밤 그렇게 많이 잡아가도

다음날 가면 또 있어요.

10.10.08. 12:20
장인진(재키) 글쓴이
최남식

낚시보다 실속이 있지요.

다만 손맛이 없다는 것..

10.10.08. 12:21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야간간조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는

일년에 몇번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emoticon

10.10.08. 15:12
장인진(재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지난달에는 겨우 체면치레만 하였는 걸요.

어젯밤에도 끝까지 소라를 고집하였다면

아마도 거의 빈양동이 들고 나왔을 것입니다.

 

10.10.08. 15:13
profile image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이

출조를 가시는게 아니라 어업을 가시는군요!!emoticon

입맛 축하드립니다

10.10.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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