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채집번개 다녀왔습니다.
10월7일 밤 10시 ~ 11시20분
10/07 03:52(846)▲ 10:14(8)▼ 16:16(875)▲ 22:38(-8)▼ 08/30 (안산)
마이너스사리를 맞이하여 조우님들과 시화방조제로
즐채노(즐거운 채집 노가다) 다녀왔습니다.
기념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재키, 구름붓, 클레, 벤
클레와 함께하는 박하지 쇼! 쇼! 쇼!
구름붓님 줍과.
벤님 줍과.
재키의 줍과.
재키가 잡은 것중 가장 큰 박하지입니다.
2리터들이 생수병과 비교샷!
마이너스사리 물때에 소라를 기대하고 나갔는데
소라는 거의 없고 박하지만 바글바글 하였습니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박하지를 부지런히 잡았습니다.
잡아온 박하지는 아내가 간장게장을 담고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밥도둑 간장게장을 맛보겠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01/168/168601.jpg?20200225161035)
박하지가 게랑 틀린가요..? 이름만 다를뿐인가..으흠..
그보다 간장게장 생각하니..군침이 그냥저절로도네요.
마리수도 대박입니다.
게 종류중에 하나입니다.
흔히먹는 꽃게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이연님이 안보이시는군요.
그러고 보면 해루질 붐인것 같습니다!!
놀라운 시화방조제입니다.
매일밤 그렇게 많이 잡아가도
다음날 가면 또 있어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76/376.jpg?20200225161016)
음 채집은 즐거워용.
낚시보다 실속이 있지요.
다만 손맛이 없다는 것..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4/4.jpg?20200225160952)
손 루어낚시 또 다녀오셨군요.
야간간조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는
일년에 몇번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늘 풍성합니다...
"간장게장"이라 하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지난달에는 겨우 체면치레만 하였는 걸요.
어젯밤에도 끝까지 소라를 고집하였다면
아마도 거의 빈양동이 들고 나왔을 것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58/001/1658.jpg?20200225161042)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이
출조를 가시는게 아니라 어업을 가시는군요!!
입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