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어디로...
드디어 일주일의 끝입니다.
벌써 부터 낚시를 갈 생각에 온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다행이 일요일에는 비가 안온다는 기쁜 예보에 어디로 가서 배를 펴야 할지 심히 고민입니다.
이제 시즌도 얼마 남지가 않아 부지런히 다니고 해서 긴긴 겨울 그 여운으로 버텨야 하기에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 고민 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일 가까운곳 세곳을 후보로 (대성지 오봉지 창림지) 두고 고민 중입니다.
쪼매? 멀어도 좋으니 좋은 필드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 드릴께요~
전 대청갑니다.... 어딜가시던지 런커하시길....
80%라 하더니만... 대청 가시는거 확실시 되었나 봅니다?
현재 상황은 95프로입니다...
친구놈이 문의 IC근처에 사는터라 대청은 자주? 가는 편입니다. 목요일 두시간 보팅에 5짜 4마리 4짜 6마리 조과를 보였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좋은 조과 있으실겁니다.
쪼매? 멀어도 좋으니 좋은 필드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 드릴께요~
달창을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아니면...
이참에 덥석님도 그냥 대청으로 달리심이..?
달창에서 배식이들한테 깊은 상처를 받아서...... 두렵습니다 달창...
구미지역 워킹으로 돈다면 요세 대세인 군위 위천은 어떨까요?
얼마전에 히트님 한테도 5짜 포토염장 메일도 받았고
지금 시기에 저수지권 보다는 강계가 조황이 좋을거 같네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위천쪽도 생각을 해봤으나 거리가 워낙 멀어서 말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달창지도 가볼만한 곳 입니다.
대성지보단 창림지나 오봉지가 좋습니다.
특히 손맛 보시려면..오봉지 추천합니다.
정말 오봉지 괜찮은지요
그러고보니 요즘 오봉지 가본지가 까마득하군요
내일은 오봉지나 가볼까나..
대략 5~6시경 저번에 인사 드렸던 상류에서 시작 하지 싶습니다. 스타님 오시면 배식이들도 반겨 주지 싶습니다
히트님 추천에 오봉지 달려 볼렵니다. 솔직히 창림지는 금요일 짬낚 가보니 물이 너무 불어 배펴기가 곤란 하더라구요. 히트님께서 추천해주셧으니 대꾸리가 나오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