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찜 요리법
홍합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지요.
겨울이면 저희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는 홍합찜을 소개합니다.
간식도 되고, 빵 등을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도 가능합니다.
먼저 완성된 사진부터..
이렇게 한냄비 쪄서, 냄비째로 밥상에 올려두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까먹습니다.
재료는;
홍합, 양파, 야채(깻잎, 쑥갓, 샐러리 등등 향기나는 야채중에 한가지)
홍합은 충분히 많이 준비하세요. 저희집은 4인가족인데 마트에서 2팩을 삽니다.
양파는 1개만 준비하시고, 야채는 장볼때 저렴한것으로 한줌만..
요리방법은 간단합니다.
양파와 야채를 잘게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 위에 손질한 홍합을 올립니다.
* 물은 붓지 않습니다.
그상태로 냄비뚜껑을 덮고 센불에 올리면
홍합안에서 물이 나와서 이렇게 끓어오릅니다.
한번 끓어 오르면
냄비를 들고 까불어서 야채와 홍합이 섞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한번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홍합찜을 냄비째 상위에 올리고 홍합을 까먹으면 됩니다.
초고추장에 찍어드시거나 이렇게 맥주와 곁들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오래전에 독일방송에서 보고 따라하기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샐러리나 뭐 그런것을 넣다가 쑥갓이나 깻잎을 넣어도 될 것 같아서
야채종류를 바꾸었더니 맛은 우리입맛에 맞고 재료비는 대폭 감소되더군요.
http://blog.naver.com/minsunny1004/10095025708
요런식으로 바게뜨빵과 감자튀김을 곁들이면 불란서요리가 됩니다.
음료는 맥주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그냥 삶는게 아니었군요.
따라해봐야겠습니다.
홍합탕은 물도 붓고 양념도 하지만
저희집에서 먹는 홍합찜은 야채와 홍합만 넣습니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언넝 마트에 한번 가봐야것습니다.
바로 따라해봐야죠
홍합은 마트보다 시장이 훨씬 싸요.
가까운 곳에 시장이 있으면 시장으로 가세요.
허...................
재키님...홍합찜이라는 글보고~ 매콤하니 그런줄알았는데...
깔끔하면서~ 뽀얀 찜이네요.
오늘 귀가길에
홍합사다가 초장이 찍어무야겠습니다.
시각적으로 너무 보니,
위액이 분출합니다.
제가 매운것을 않좋아 하다보니
뽀얀 홍합찜이 탄생하였답니다.
아흐~~!
저도 홍합 엄청 좋아라 하는데,,,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간단하게 준비해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어제 집 사람한테,,,
이 포스트를 보여 줬더니,,,
오늘 저녁 바로 해놓았다고 빨리 들어 오라는데,,,
오늘 하필 늦어서 꾸싸리만 들었습니다.
탕이 아니라 찜이군요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탕은 흔히들 많이 하는 것이고
물도 맞추어야 하고 간도 보아야 하고..
저는 쉽고 편하게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홍합 정말 맛나고 좋습니다.
만들기 간편하고 맛도좋고~~~
재키님 감사합니다.
또 다른 레시피있으면 쫌 올려주세요~~~
앗...초장에 찍어먹으면 넘 맛있겠습니다..
저도 요리강좌 3탄을 얼른 올려야겠습니다
초장에 찍어드셔도 좋고요. 그냥 꺼내먹어도 맛있습니다.
요리강좌 3탄 기대됩니다.
아흐...이거 땡기는데요..
겨울철 강추아이템 입니다.
저희는 본가에 온가족이 모였을 때도 한솥씩 쪄서 먹곤 하였습니다.
물을 넣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물을 약간 부었었는데요.
그랬더니 국물이 너무 많아져서 건져먹기가 어렵더군요.
물의 양을 점점 줄이다가 나중에는 한방울도 않넣었는데도
잘 쪄져서 이제는 물을 붓지않고 찜을 한답니다.
저도 어제,오늘 저녁을 홍합탕을 먹었는데
이번주말에는 찜~한번해봐야겠네요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저희집은 몇년전부터 겨울이면 몇차례씩 저렇게 쪄먹는 답니다.
기회가 되면 따라해 봐야 겠습니다. 라면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goldwormgm/100
스파게티 한번 시도해보세요.
버터가 없으면 식용유로 하셔도 됩니다.
해물요리는 해물에서 맛이 나오기 때문에
음식솜씨 없어도 맛있게 요리된답니다.
혹시 댁에 드시다 남은 와인(화이트)이 있으시면 불 켜기 전에 한 두 바퀴 둘러서 뿌려주시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요리하시면 와인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서 특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한번쯤 시도해 보세요!
예, 맞아요.
와인, 크림, 허브 등등 여러가지 부재료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말에 가족들을 위하여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사랑받으실 겁니다.
주말이면 저희집에서는 아빠에게 밥달라고 합니다.
밥은 엄마에게 달라고 하라고 시키는 데도 계속 저에게..
항상 물넣고 끓이고 남은국물에 라면 끓여먹었는데 이 방법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있으니 급격히 배가 고파집니다.
나중에 한번 해 먹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