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춥죠~잉~
오늘은 진짜 춥다는 느낌이 듭니다.
좀더 있으면 적응이 되어서 견딜만 하겠지만, 간만에 추우니 호들갑을 좀 떨어 봅니다.
사무실에서 있다가 밖에 나가면, 내가 작년에 송어잡는다고, 빙어잡는다고 얼음판을 돌아다니고, 탑가이드에 고드름 얼리던 놈이 맞나 싶네요.
오늘부터 수도관 동파걱정해야 겠습니다.
수도관 얼으면, 화장실하고 수도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변기안에 백두산이 생깁니다.
있을땐 소중할줄 몰랐는데 없으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건강조심하시고, 추위도 조심하시고 화장실도 얼리지 마시길...
그리고 얼마전 블랙박스란거 구입했습니다.
저가형을 구입했는데 그림이 나온다는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근디~ 이게 녹음기능이 있더만요.
근디~ 이게 녹음기능 끄는 기능이 없다는게 문제더군요.
우리 마님 좋아라 하십니다.
이제부터 가끔 검사해본답니다. 꺼놓으면 용의선상에 올린답니다.
나이를 먹으니 의심이 느는것인지, 제가 의심받을 행동을 한것인지.
행복은 잠시 제가 제발에 덫을 채웠답니다.
다들 착하게 삽시다.
구입한 블랙박스
누구를 위한 블랙박스인지 모르겠군요.
아무쪼록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그러면 그동안 뭘하고 다니셨길래...걱정을하세요..
날이 정말 춥네요...낚시꾼이 추워서 낚시를 못하니 병나겠습니다..
즐겁게 겨울 날 방법이 없을까요.~~?
파일럿이 타고 있는거 참으로 갖고싶어지네요
저거 타도 국도 주행하면... 시선 왕창 받겟네요.
확실히 오늘 춥긴 춥더군요...추운날에 감기안걸리시길 빌어봅니다.
저런 훌륭한 사진은 대체 어디서 제작하는건지??
블랙박스가 아닌.. 도청기를 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삭제~ 삭제~
블랙박스요..아이쿠;;...그것보다는 사진의 비행기가;;많이 많이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