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낚시 다녀왔습니다. - 2
솔직히 수도권에서 겨울배스를 만나는 것은
밤하늘에 초롱초롱한 별을 따는 것과 같은..
그래서 재키는 겨울에는 빙어낚시를 다닙니다.
연말을 기하여 수도권의 빙어터가 오픈하였기 때문에
2011년 1월1일 아침에 잠시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겨우 면꽝만 하였지만
그래도 새해 첫수를 만났습니다.
조행기 => http://blog.naver.com/jackieee/119412507
초고추장이 안 보입니다
신년빙어 축하드립니다.
오래전에 장모님께서 빙어를 날로먹지 말라고 하셔서요..
어른말씀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열씨미하십니다.
빙어 튀기기에는 양이 조금 적고 그냥 회로 드셨나요?
낚시터 사장님께서 수족관을 개방하여 반통가량 담아주셔서
집에 가져가서 튀김가루 휘날리며 열심히 튀겼습니다.
저녁에 동생들 가족과 아버지께가서 다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
축하드립니다...새해부터 손맛 보신거~!
저도 수북리로 빙어낚시 함 가보아야 겠습니다.
2011년 첫수 축하드립니다~
정말 못하시는게 없네요....낚시~요리~일~정말 열정가득이십니다
제 시골에도 빙어낚시 할만한데가 있다하던데...가봐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정보 기대해봅니다.
재키님은 새해 첫수가 빙어네요...
저도 겨울엔 빙어낚시를 한번 가보고 싶은데 대구권엔 빙어 낚시 할만한 곳이 없더군요...
한때 성주땜 부근에서 잡곤 했는데....
올한해도 어복이 넘치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빙어낚시에 빠져서는 안돼는 초장에 사진이 없내여
역시 재키님 ~~
빙어낚시 한번 해봐야 되겟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새해 첫조행에 손맞 입맞까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