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리(안터마을) 빙어
1월8일~9일 2틀간 옥천 수북리(안터마을)로 빙어낚시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그간의 강추위 덕분에 예년 보다 일찍 수북이 빙어낚시 시즌이 시작 됬습니다.
빙어채비는 현지에서 견지대와 구더기 포함 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수북리 빙어는 아침부터 오전 10시경까지 빙어의 입질을 많이 받았고
그후로는 간간이 입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을 방송에서 1월말에서 2월 중순까지 빙어 살란철이라고 합니다.
그때 손맛보러 오세요.
그냥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가도 거기서 구입해서 낚시하면 그만이군요.
스티로폴이나 그와 유사한 것으로 두꺼운걸 들고가서 깔고 텐트하나 쳐서 그안에서 낚시하면 정말 따뜻하게 낚시하다 올거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도전하고픈 생각이 불끈 나는데요.
11.01.10. 23:07
김봉기(몰래제보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토요일은 날씨가 따뜻해서 낚시할만 했는데요.
일요일은 바람도 불고해서 바람막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11.01.11. 10:18
빙어 낚시 한곳이 제가 태어난 곳인데도 낚시 한번 못가네요.
11.01.11. 07:25
김봉기(몰래제보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한번 빙어 잡으러 놀러오세요.
11.01.11. 10:19
다음엘랑 나두 델꾸가세요. ..허허허.
11.01.11. 10:27
차주에 가족과 함께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얼음구멍은 무엇으로 뚫었는지 궁금합니다.
채비 파는 곳에서 "빠루"??를 잠깐 빌려 주는지요??
아니면 가정에서 구하기 쉬운 어떤 장비가 있는지요??
궁금하네요..
11.01.11. 20:14
김봉기(몰래제보꾼) 글쓴이
김동현(홀리스모커)
그곳에 가면 낚시하시는 분들중에 어름끌 가지고 게신분에게 빌리시면 됩니다.
11.01.11.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