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동차보험처리도 맘대로 못하겠군요.
자동차가 사고나서 보험처리 할때 자기부담금(일명 면책금) 이란게 있는데, 대부분 50,000원 선을 정해놓으셨고 일부는 300.000 500.000원 짜리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디~
최근 보험사에서 조용하게 자기부담금 정율제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그라문.....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를 하시게 되면 발생된 견적에 비례해서 자기부담금이 정해질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대략 20% 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긍게.....
수리비가 100만원 정도 나온다면. - 20만원을 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이제 보험처리도 맘대로 못하겠지요.
근디 가짜환자(일명 나이롱 환자) 들은 손도 못대고 ..
좌우간 회원님들 운전조심하시고, 항상 피곤한 상태로 운전하시는 낚시프로님들도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기분나뿔라카네...그라믄 나이롱 환자나해서 보험금이나 많이 타무야죠 뭐~~~~
11.02.08. 21:50
안 그래도 갱신할 때가 되어 견적을 받아 보니, 20% 적혀 있네요.....
역시..소비자가 봉입니다.
11.02.09. 10:56
자동차 관련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씽씽 달릴적에 여러차례 보험처리 해봤는데 결국
그돈 내가 다 내더라구요.
휴..~ 사고내지 말아야지....ㅠ.ㅠ
11.02.10. 17:47
김근호(불꽃전사)
맞아요~
처리하고 수리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요..
그런데 저는 씽씽 달릴때는 무사고였는데
설설 달리니까 다른차가 와서 자꾸만 찝적대더군요.
11.02.1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