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소식
지난 토요일에
집앞에 만, 대호만으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낚시하러 간것 아닙니다.
최상류부분을 주로 돌아다녔는데 99.9% 녹았습니다.
출포리 보트내리는 곳 주변은 아직 살얼음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곳은 모두다 녹아서 보팅하는 사람들도 많고 워킹도 많았습니다.
칠표수세미와 출포리에서 잠시 담구어 보았는데
BB 미노우 서스펜드에 배스 엽구리만 구경하였습니다.
한 4년 전만해도 그쪽동네 현주민인척하며 살던 곳인데..
안가본지가 몇해인지..
다음에 가시면 풍경 사진 살짝 부탁드립니다 !!
11.03.08. 12:04
저는 똥바람만 맞고 왔습니다
11.03.1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