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내일 어디로 낚시갈지 막막해 미치겟다!!!???

한영상(자운영)

"hit~ 그 짜릿 함"  을 맛보려 해창만으로 달려가세요...

잘계시죠.?

얼굴함보아야되는데...

10.03.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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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글쓴이

한영상(자운영)

넹~  잘지내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 밀양강에서 종종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해창만은 너무 멀어서 pass~ 합니다

10.03.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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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내일 오면 이슬비정도..

오늘 수준일듯 합니다.

따뜻할때야 이정도 비가 고맙지만, 지금은 맞기가 참 거슥하죠.

 

평촌교로 갈려고 마음은 먹고 있는데, 저녁때 기상상황을 지켜봐야할듯 싶습니다.

 

내일은 내일이고... 당장이 문젠데...

10.03.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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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이시간에 어딜 가시려구요...

그냥 집에서 군고구마 드심이...

선장님 나가셔서 덜컥~ 런커라도 잡아오시면 .... 가슴 아파요..

10.03.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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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나갈려고 밖에 보니 이슬비는 뿌리고...

입고 있던 잠바는 벗기 싫고.... 어쩌면 좋아요.

10.03.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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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행복한 고민들을 하시는군요!  당장 뛰쳐나가서 물가에 서겠습니다. 저라면..??? 

10.03.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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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일(배스뚱)

일단 단디 맘먹고 들이대면 되죠..뭘 그리 행복한 고민을 하십니꺼..

부러워서 죽겠는데요.....

저는 작년 딱 이맘때쯤 밀양강 상류에서 손맛 많이 보긴 했는데

이 비와 기온 수온등이 너무나 불안한 요소로 작용이 되네요..

아무쪼록 어디를 가시든 안전조행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더.

 

10.03.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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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오늘 장척으로 출조한 오션님 삼광님 장척에서 추위에 떨다가 오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장척이 아직 입을 다물고 있는 가봅니다.

10.03.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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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태(Moon Bass)

창밖만 봐라보고있는 1인입니다.

10.03.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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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막막하긴요.

+1님과 영화라도 한편 보시면 되지요.

 

의형제 볼만 합니다. 디어존은 오늘 봤는데 별로 더군요~

10.03.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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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일요일 장척으로 달리심이.....

2%님께서 장척 가신다고 하던데... 생각있으심 오셔요~~

10.03.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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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매력남)

저는 오늘 옥계천~ 한바리 가볼생각입니다.

10.03.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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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영(왕초보)

저는......... 회수 가망성 히박한 칭구놈 결혼식 갑니다 저도 낚시가고 싶은데

10.03.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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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하빈지...복수전 오시지 그랬어요....꽝조사들이 줄을 서 있던데....

10.03.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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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글쓴이

주말에 좋은 조과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신동지 잠깐 워킹으로 4짜 한수하고... 마눌님 구박에.. 기죽어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비오고 춥은데 낚시 댈고 댕깅다고..

한주 또 힘차게 시작하시죠~!

10.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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