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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서리못 상황.

김원식(모스) 김원식(모스) 1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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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불어 낚시대는 놔두고 똑딱이 챙겨 그냥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000.jpg

1-1.jpg  

1-2.jpg

  

마을 입구 쪽  아직까지는 수초가 많이 발달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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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는 만수위 며 이똥바람에도 4분 정도 낚시대 드리우고 있습니다. 

 

 

3.jpg 

던져 넣으면 뭔가 덥석 물것 같은 ..

 

 

4.jpg 4-0.jpg

안쪽 골창에는 수초가 점점 범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00.jpg 

지하철 기지 공사 한다고 가도로를 깔끔하게 정비해 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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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우측골창이나 산밑쪽으로 잘 나오죠~ 수초버징으로 재미 볼 수 있는 서리못이네요...

진입로가 좁아서 아슬 했는데 확~ 넓어 졌군요...

11.04.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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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인트 모습은 예술인데..  배스들을 얼마나 반겨줄지요...  정보 감사합니다.

11.05.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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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서리못은 겉모습은 던지면 물것 같은 아주 좋은 곳인듯 하지만...

아주 어려운 포인트 중에 하나죠...제법 큰 녀석들도 많긴 하지만...잡기가 어려다는거....

실력이 미천하여 서리못에서 재미를 많이 보질 못했네요..

11.05.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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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모스) 글쓴이
이호영(동방)

맞습니다.  배스, 블루길, 붕어, 가물치, 메기, 식용개구리 등등 없는것 빼고 다있는 서리못인데 던지면 나올껏 같은 서리 못인데.

11.05.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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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모스)

여름철....3지점과 4지점...전체가 수초로 뒤덮히게 됩니다...

사이지점(산길로 들어가는 입구)이나...건너편 지점에서 수초위 버징 낚시를 하면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전 봄철 낚시보다 여름철 버징 낚시를 더 자주 갑니다..

11.05.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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