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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 - 인천 부평

장인진(재키) 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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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 글에서 제목을 살작 고쳐보았습니다.

 

어제, 날씨좋은 어린이날

재키네 아이들은 이미 어린이가 아니라서

니들이 알아서 놀아라~~ 하고는..

 

아내와 함께

인천 부평에 계시는 장모님께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는 가까운 곳에 있는 오리집에 갔습니다.

 

담백한 오리주물럭과 매콤한 오리주물럭이 있는 집입니다.

오리고기와 더불어 단호박, 버섯, 양파, 떡볶이떡, 감자 등등을 넣고

주물럭 거려서 구워먹는 오리주물럭이 일품이었습니다.

주물럭 먹은 후에 나오는 오리탕도 입에 착착 달라붙었습니다.

 

5월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연락처와 약도는 아래에..

건물에 주차장도 함께 있어요~

  

 Image4.jpg

 

Image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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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물럭을 보니 갑자기 신촌에 오리탕 유명한 집이 생각나는군요.

 

뚝배기에 오리 한마리 넣고 된장 풀어서 나오는 오리탕에 이슬이 한잔.....

11.05.06. 16:02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흥준(同行)

어제 저기에서도 이슬이 생각이 간절하였답니다.

그러나 운전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참아야만..

11.05.06. 16:04
장인진(재키)

제가 게으름이 많아서 10분 거리에 살면서도 재키님 얼굴 보기가 힘들군요.

 

벤님도 잘있으신지 궁금하군요.

11.05.06. 17:03

전 밤샘 탓에 한잠자고 일어나서..

쫄면 해 먹으려고 요리 중입니다.

 

아버님 보내드리고 나서 그 허전함을  저도 여직까지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 강남분파랑 같이 밥이나 일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05.06. 16:39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슬픔보다도 허전함이 훨씬 크네요.

11.05.06. 17:42
profile image

오늘 저녁 먹으러 가야 하는데,,,

 

나는 오리 먹고 싶은데,,,

직원들이 다른거 먹잡니다.

 

11.05.06. 16:53
장인진(재키) 글쓴이
조현수(저원)

팔공산 입구의 더덕요리집이 생각나네요.

 

가까우시면 그곳으로..

11.05.06. 17:41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완(키퍼)

모든 일들이 결국은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11.05.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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