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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컵.. 신갈.. 그리고 우리는 ?

이강수(도도/DoDo) 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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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참 쨍쨍한날..

도도 평생의 딱 2번째 게임참가(?)라기 보단 이분저분께 얼굴도장 찍어주기~

뭐 이런 명분에서 다녀 왓더랍니다.

 

뭔 게임을 날도 더운데 6시 집결인지..

서울사는 저로써도 5시 전에는 일어나야 갈수 있는 상황이니~

전날 걸쭉하게 마신 쏘맥이 오장을 흔들지만

 

깜장비닐봉다리에 웜하나 훅하나 싱커하나 담배 한갑 담아들고..

803에 마눌님릴(코바 레인보우 스페셜) 장착해서는~

동행 형님댁 가서 모시고는 Go Go~

 

 

여튼 무사하게 다녀 왓더랍니다.

결과??

 

 

_12312311.jpg

 

지붕있는신갈 좌대에 앉아서 피칭.. 퐁당 퐁당~

볕이 얼마나 싫던지~

 

진행본부쪽에서 수다 떨던 골선장님도 옆으로 오더니만..

운전을 해야 한다며.. 무사하게 가기 위해서라며..

 

자버립니다!

 

 

 

신갈 물색 참으로 환장하겟더랍니다.. 

퐁당 퐁당 ...

 

행운상이 한 백개는 되보이드만~

골선장과 도선장 복에 무슨~

 

참 지지리 복도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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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원두막,

시원해서 한시간쯤 낮잠을 자고났더니 엄청 개운하더라구요.

옆에서 같이 주무시지 그랬어요.

11.05.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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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에 주무시러 오셨구만요.

 

그 뭐시냐 누구처럼 아침은 뉴욕에서 점심은 파리에서

저녁은 중국에서 라는데 골드웜님의 낮잠은 신갈에서...

역시나 골드웜님의 스킬은 멋지십니다.

 

귀가길,  곤하진 않으셨겠지요? 

 

팀 정출이 겹쳐 못간것이 내내 아쉽습니다.

11.05.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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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골드웜형님은 잠만 주무셨는 이야기인가요?

여튼 행사에 참석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 오래만에 뵈서 더욱 좋았답니다.

11.05.30. 17:58

도도님 반가웠습니다

처음이라 많은 이야긴 나누지 못했지만 또 기회가 오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복된삶 되시길 바랍니다

 

11.05.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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