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옥계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회사 일마치고 저녁 6시 부터 ~ 7시까지 한시간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옥계 활성도가 많이 살아 난거 같습니다.
옥계 외국인 전용단지 아래에서 게리 새드웜 5인치로 손맛 찐하게 보고 왔습니다.
게리웜 가격은 비싸고 잘 찌져져서 아쉽긴 하지만
옥계에선 정말 잘 먹히네요 한시간 동안 5수 정도 한거 같습니다.
제일큰넘이 3짜 후반정도 웜 회수 하는데 덥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사람 몰레 벨리를 사놯는데 도통 탈기회가 안나네요.
언제 한번 가야하는데
고마 고백하고 자유세상으로 나오소서~
안되면 몇대 맞는거로 퉁~ 치면 되자나요~
지난번에 고백했다 날베 바로 팔아 치웠죠..
빨리 고백하세요... 날밸리도 잘 타고 있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한번 해보게....
옥계에 플라이 하러 한번 가야 겠네요...
절대루 +1님 한테 이야기 안할껍니다.
그런데 벨리 타러 갈려구 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이번주말에 가려 했더니 토요일 집합교육 한다네요 된장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기구라고 하면 대충 대충 속아줍니다.
자진납세.
낚시라면 치를 떨기땜시 절대로 이야기 못합니다.
그나저나 자꾸만 혼자 가시남유~
담에 옥계가시면 손전화기 문자라두 주셔유~
요즘 간간히 짬낚시 것두 한두시간 밖에 못가니 전화하기도 머하네유.
언제 날잡아가 한번더 가자구요
빠른시간내에 중전마마님에게 실토하시길...
숨기다 들키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물건 회사에다 놓고 댕기는데요 걱정없습니다.
들키면 빌렸다구 이야기 해도 되니
집에서만 보관 안하면 문제 없습니다.
진수식 얼른 하세요~~ 좋은날씨 다 갑니다~~
그러게요 언제 한번뛰워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저는 모든거 오픈하고 삽니다.
나중에 혹시나 밥 못 얻어먹을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