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기념모임 날짜를 언제로 할지?
조금전 부부배스님께 전화를 드려서 안부도 여쭙고
100회 번개모임 장소와 시간을 의논했습니다.
올해 추석이 9월 12일로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추석이전 이후 일주일 정도는 연휴 여파가 있어서 어떤 행사던 치뤄내기가 어렵겠고요.
추석 2주전인 8월 28일까지는 벌초여파가 있으니 또 안되겠고...
8월 14, 15일이 이틀 연휴입니다.
이틀 연휴가 끼면 역시 행사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딱 좋아보이는 날짜가 8월 21일 이네요.
장소는 해마다 치뤄냈던
1. 금호강 금호2교아래
2. 하빈지 금수가든
3. 동촌유원지 식당중 아무데나
4. 대성지
정도로 꼽아보고 있습니다.
금호2교아래편이 4대강정비사업으로 말끔해지고 달라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주차여건은 변함없고, 돗자리 정도 깔고 앉으면 행사진행에는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이곳에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악천후에도 행사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맘때 소나기가 자주 지나갈텐데, 지난해에도 그 억센 소나기속에서도 행사를 치뤄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8월 21일 미리 비워두시고요.
장소와 그날 먹을 음식 등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충(go..
오우~ 벌써 부부배스님의 3번째 맞이하는 100회 번개 모임이~
열리는 군요..
제가 한국 돌아가는 날과 비슷해 질꺼 같아~ 내심 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번개모임에~!
'항상 참석했는데...이번에는 힘들꺼같네요.
이 역사적인!! 날에...매력남이가....
와서 본부조 해야죠.
할일 많아요~
기념비적인 조행축하자리 입니다.
되도록이면 참석하도록 일정 잡아 보겠습니다.
또 골드웜님께서 한번 더 수고해 주시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다른 장소에서 했으면 하나,
그것보다는 어르신 이동이 편리한 곳과 해당 주의 날씨가 우선 고려대상이겠네요.
맞습니다.
어르신 이동하시기에 편한곳을 염두에 두고 있죠.
그래서 대구 인근지역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금호2교는 팔공산IC에서 내리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타지역에서 접근하기도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식당끼고 있는 좋은 집 어데 없을까 그게 고민이네요.
동촌유원지 식당은 영 맛이 없더라구요.
올 한해도 수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기차타고 오셔야겠군요.
그날 뵙겠습니다.
예비군 동원이 좀 편한가 보네... 
리플을 달고, 로그인하고 있는거 보니까... 
밥먹을때 살포시~
이번에는 꼭 참석해야겠죠.
애들도 대려가볼까 합니다.
아직 한참 남았네요.
즐거운 행사 되시길..
멀리서 응원만 보내드립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본부조는 당연히 진평팀 아니겠습니까?? (스마트폰으로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가 없으니 어체가 상당히 딱딱해보이네요..)
본부조는 당연히 진평팀 아니겠습니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8월 21일...
시험 일주일 전이네요...
시험이 8월 27일이라...
일주일 밤샐 각오하고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8월 21일 일요일이네요..
최근에 일요일마다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이번에는 불가능할거 같네요..
20일날이면 참 ~ 좋은데~ 아쉽네요.
날짜 잡혔군요 저도 무조건 참석입니다 작년에는 공산명월님 모시고 갔었는데......
다음에도 같이가자고 하시던데 마음이 좀 아픔니다 ....
제가 너무 무거운 얘길했네요....죄송합니다
그날 뵜겠습니다
바로전주에 휴가게획이 잡혀 있어서 우째 이번에도 참석이 가능할런지는....
매번 참석을 하고 싶어도 일이 있어서 못했는데 아무튼 일정표에 올려놨습니다.
벌써 일년이...
언제 어디서든 여건이 되면 참석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시원한 수박 찬조합니다.
낚시하고, 점심 먹고, 시원한 수박 한조각씩 같이 먹읍시다... 
아.. 올해도 벌써 그날이 다가오는군요~!! 기대됩니다.
골드웜네의 일년중 가장 많은 회원분들이 모이시는 자리가 아닐까 싶네요...(공식적으로..
)
필히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골선장님..이번에도 수고 많이 하시겠습니다..
간단히 음료수 찬조할 생각입니다...(얼음 꽉꽉...채워서...)
개인적으로 출조때 마다 회원님들께 얻어 먹은게 너무 많아요...
다수의 의견 50%와 부부배스님 의견30% 방장님 의견 20%를 조합해서..구미와 가까운 곳으로 정해주세요 ..^^ ..
8월, 좋은날입니다.
저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기차타고 탈래탈래,
저도 슬쩍 기념사진에 끼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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