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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생각지도 못한..낚시점이 있네요...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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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느즈막히 작은 애 데리고 동네 한바퀴도는데

 

큰길안의 골목에 배스낚시점이 떡 하니 보이더군요..

 

윤프로샵이라고 ...

 

들려서 오랫만에 새로 나온 녀석들이 뭐 있나 구경도 하고

 

그래도 그냥 나오기 미안해서 제일 만만한 바늘 두봉지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것들도 잇던데..워낙 집구석에 처박아둔게 넘쳐나니

 

자꾸 사들여 재워둘 엄두가 안납니다.....

 

그래도 급하게 정말  필요한  것 있으면 사러 갈 수 있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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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그러고보니...

이제야 생각날것같습니다....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3.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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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글쓴이
박성철(새벽배스)

날잡아 골드웜네 월성상인지구 번개출조라도 하면 좋을텐데..

새벽배스뿐 아니라 오디오맨,  중증 그외에도 다수 사시는 것 같던데...

 

암튼 나중에 얼굴봐요..

10.03.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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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프로 샵이야기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가깝게 있으니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달려 갑니다.

10.03.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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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운문님 잠시 고민하셨겠습니다.

       창고 한번 털러 가야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서 아직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10.03.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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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운문님이 저희 동네에 계셨군요... 저는 홈플러스에 사는데.... 윤프로샵에는 예전에 종종 갔었는데 지금은 잘 안갑니다. 디씨가 잘 안돼서 말이죠.... 백원짜리 하나까지 다 받으신다는....   emoticonemoticon

10.03.14. 01:06

이제 알았쑤?

그나저나 나도 그 동네 고모댁에 자주 가는데...

입낚시 한번 하자구요~ emoticon

10.03.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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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에 많히들 계시는군요,,

오디오맨형님만 알고 있어는데,,

저도 훔플러스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저도 끼워주세여..

10.03.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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