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한 티와 버프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너한테 택배왔다. 옷 샀냐?"
어머니의 전화에 '앗! 공구 티가 왔구나!' 하고 머릿 속에 생각이 듭니다.
먹던 점심 빠르게 흡입(?)을 하고, 집에 오니 아니나 다를까!
선장님께서 보내주신 택배가 덩그러니 책상 위에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택배 봉투에 정성스레 포장하셨을 선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버프와 공구한 티 2종셋트! 버프와 티셔트 모두 마음에 쏙 듭니다.
▲오른쪽 가슴에 골드웜네 로고가 눈에 띄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앞 뒤 모두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면에 입을 떡하니 벌린 배스의 모습이 당장이라도 출조하면 런커급 배스가 손맛을 줄듯한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시원해 보이는 하늘색톤의 버프! 버프를 하고 물가로 나가면 골드웜네 회원이라고 눈에 확 띄겠습니다.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다시 학원 갈 때 티셔츠를 갈아 입고 가야겠습니다!
티셔츠와 버프를 공구해주시고 택배 포장까지 하신 골드웜 선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수고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토록 잘 입겠습니다.
저 티 입고 나가면
배스들이 친구온줄 알고 몰려들겠는데요.
골드웜님,
재키도 공구 버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좀전에 집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후딱 퇴근하구 집에가서.. 인증샷 올려야겠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76/376.jpg?20200225161016)
저도 도착했습니다. 골드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96/006/6396.jpg?20200225161019)
어제 택배 왔다 연락와서 경비실 맞겨 두라 했는데...
퇴근하고 찾으러 가니...경비실에 아무도 없더라는.....
오늘 찾아야 할듯...언능 보고 싶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