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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옵니다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사랑) 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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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혜사랑입니다
중부지방의 폭우로걱정이 많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무고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구지방은 폭우의 영향을 아직 받지않은데다 그저께 밤을 새우며 작업을 해 뉴스도 보지못했네요

어젠 세상이 그런상태인줄도 모르고 이틀 밤샌 회사 후배 집에 태워주는데 집앞에 오목천이 있네요
유혹을 뿌리칠수 없어서 잠깐 담궈보았습니다

정말 간만에 잡아보는 딱 두뼘의 4짜 시그니쳐라이트대를 사정없이 휘게하고 드랙을 마구풀어준 녀석입니다
수초 엣지를 노싱커(이카)로 살짝지날때 리액션바이트

이거 아이패드로 입력할려니 힘드네요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다시금빌어봅니다


추신...다음주에 휴가인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
6Lv. 3316P
다음 레벨까지 1094P

■ 서식처 : 대구
■ 장   비 :
1. 스피닝 : 시그네쳐HM-55 62L, 12울테그라C2000S(FC-Basic 6lb)
2. 스피닝 : 토너먼트XP 662ML(4~10g,6~12lb), 05바이오마스타2500S(FC-Basic 8lb)

3. 캐스팅 : 닉스팝 642ML (1/8~1/2oz,  6~12lb, Doyo 루비나 Ver2(FC-Basic 8lb)
4. 캐스팅 : 카이만C-662M (1/4~3/4oz,10~16lb), Goldworm LE PQT10HL (PLine 15lb)
5. 캐스팅 : 허리케인C-672MH (1/4~5/4oz,10~24lb), Revo SX-L(Suffix 4호 19LB)

■ 별   명 : 현혜사랑의 현혜는 저의 피앙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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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이던때까지만 해도 2박3일씩 계획을 잡아서 어디론가 움직였는데,

요즘은 그냥 당일치기로 계곡이나 바다 다녀오는게 전부입니다.

토요일에 바닷가 가자는데,

엄청난 정체가 예상되는데....

어찌 다녀올찌 깜깜 하네요.

11.07.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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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일단 강원도계곡에 2박3일 캠핑을간다고는 되어 있는데 수재로인해 걱정입니다
저도 어딘가를 정해서 가는걸 좋아하지않아 수영복입고 바다로 일단 달린다음 돌아와서 씻는다든지
가까운 계곡에 다녀온다는지 했었는데 이번에 좀 다르게 해볼려고요

11.07.28. 13:10

습하고 덥고 한 즈음입니다.

일이 바쁘신가 봅니다.

 

휴가 기간 동안은 앞바다에서 놀 생각입니다 !

11.07.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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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네 좀 많이 바빴습니다 도도님께서는 잘지내시고 계시죠
늘 안전항해하시길 빕니다

11.07.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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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는 계시는군요...

 

다들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일이 어정쩡하게 걸린게 있어서 아직도 휴가 계획이 없습니다.

다들 가는 바다나 계곡으로 다녀오는거 외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여름 잘 나시길...

11.07.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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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휴가다녀와서 많이 바빠지기에 무작정 휴가는 올려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강물님께서도 부디 잘마무리하시고 좋은데 잘다녀오세요

11.07.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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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셨는지요

서울 산사태다 뭐다해서 난리네요 저희동네는 무사하네요....

휴가 조용한 계곡에 한표 던져봅니다
11.07.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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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휴가다녀와서 이제서야 답글다네요..세리어스님..잘지내십니까? 무사하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조용한 계곡에서 이틀연속 비맞으며 잘지냈지만...시원하게 잘 보낸것 같아요.

늘 대박조행하시길 빕니다.

11.08.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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