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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아침편)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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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갑자기,,,

가을소풍을 가자는 계획을 세우네요??

 

얼레벌레~~!

김천 오봉지에 새벽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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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하나 둘씩 오봉지로 모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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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까스통째로 들고 나타나서,,,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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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김밥 & 불고기,,,,

 

공주머슴님이,,

그리고 농장에서 바로 따온 배 우유랑 맛있는 빵까지,,,

그리고 가래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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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러 온것도 잊은채,,,

배터지게 먹고 나니 벌써 해가 떠오릅니다.

 

IMG_2143.jpg

배가 부르니,,,

큰 얼굴 대회가 열립니다.

누가 가장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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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160.jpg

 

 

이냉님이 스폰한 ,,,

딮 크랑크랑 아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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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딩타임"의 박 진헌프로님의 미노우까지 협찬을 받아 오셨더군요.

박 진헌프로님 감사합니다.

 

이내님의 "아리노" 시범까지,,,,?

 

IMG_2166.jpg

 

보터와 논보터로 나누워,,,

뽑기로 짝을 결정하고,,,


각자 하드베이트를 내놓고 하드베이트 따먹기 토너먼트로 들어 갑니다.

 

스왐프웜은 "용가리님"의 스폰입니다.

 

IMG_2164.jpg

 

 

 

 

배싱 편이 계속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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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아무튼,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에 정리까지 은빛스푼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신 저원님도~~!  감사드립니다. 이내님~!  아리노 짱입니다.

한의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11.10.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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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같이 하신모습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정말 부러운데  어찌 하면 함께 할수 있을까요?

11.10.09. 21:37

사진이 예술로 나왔네요...

사진 찍으시느라 손맛도 많이 못보시고

고생하셨습니다.

11.10.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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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놓고 나서 후회한 가운데 OSP 아수라... 그래도 잘 쓰세요....

종일 고기 먹었더니 아직 소화가 안되네요...

11.10.09. 21:49
한정진(은빛스푼)

아수라로 대꾸리 한마리 해서 꼭 보답할께요

11.10.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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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먹거리가 빠지만 많이 아쉽겠죠.

배싱편이 기대됩니다.

누가 다 가져갔는지??

이내님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11.10.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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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시험치러 아이들 데리고 구미1대학에 있었습니다.

바로 코앞이었네요.

부러워요!

11.10.10. 10:37

저원님

아침부터 운전하시고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심다

참 오랫만에 나서는 물가 조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11.10.10. 11:59

왜 가까운 곳에서의 모임은 뒤늦게 알아버릴까요??

 

즐거운 시간.. 너무 부럽습니다.

11.10.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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