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세일중입니다.
시즌 끝물인가봅니다.
아주 제대로 세일을 하더군요~
낚시는 아니고 스키장 이야기입니다.
간만에 시간이 나서 집사람과 어딜한번 가볼까 궁리끝에
무주리조트로 나서봤습니다.
무주는 처음이라 어리버리했지만 간만에 시원하게 달려봤습니다.
배스시즌이 시작되었지만 시간되시는 분들
한번씩 들려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리프트권이 주간(오전~오후4시30분까지) 요금이 "2만원" 입니다.
시즌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
오랜만에 달렸더니 다리가 후둘둘 장난아니네요.
스트레칭필수입니다.
헉 만선봉 정상 같은데.....최상급 코스인데...대단하십니다...보드도 스피형 알파인 보드군요...
날씨가 좋아서 경치가 아주좋더군요~ 오랜만에 타서그런지 꽤나 버벅거렸습니다.
쩝.. 땡기기는 하는데,
이젠 배스보러 갈때라서요.
스키/보드 즐기시는 분들껜 좋은 소식이네요.
저도 낚시가려고 하다가 집사람때문에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마일리지도 쌓았게다 이제부터 시작이죠
우와~~ 무주리조트 가본적은 없지만 뒷배경이 아주 훌륭하네요.
보드타는것도 재미지만 풍경구경하는것도 괜찮겠는데요.
그러게요 보드타는것보다도 경치에 푹 빠지게 되더군요..날씨가 좋아서 좋은풍경
많이 보고 왔습니다.
타고는 싶은데 탈수가 없으니 아쉽습니다.
천천히 한번 도전해 보셔도 멋있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 좋네요. 이번에 무주 같이 한번 가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물가에서 자주 뵈요
그렇지 않아도 무주에 가면서..가서도 푸른샘님 생각 많이 났습니다.
겨울엔 제가 시간이 안나서 연락한번 못드렸습니다.
이제 시즌시작이니 자주뵈야죠
분위기 좋습니다.보드 타본지가 언제인기 기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