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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스트레스

낚시미끼 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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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들의 습관적인 사고방식

 

 1. 사고의 여과(Filtering) : 

     상황의 긍정적 측면은 무시하고, 부정적인 측면에 매달려 이에 좌우된다.


 2. 극단적 사고(Polarizing Thinking) :

     모든 것은 흑과 백, 선과 악이다. 성공 아니면 실패이고  중간은 없다.


 3. 과잉 일반화(Overgeneralization) :

    한두 가지의 근거로 쉽게 일반적 결론을 내린다. 한번 나쁜 일이 생기면 그 일이 계속 생길 것이

    라  생각한다.


 4. 독심술(Mind Reading) :

     누가 어떻다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왜 그렇게

    행동 하는지 단정하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는지를 근거 없이 단정한다.


 5. 재앙화(Calamity) :

     항상 최악을 생각한다. 문제를 발견하거나 듣는 즉시 ‘혹시 그 일이 나에게도?   ‘만약에 그런

     나쁜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하는 생각을 한다.


 6. 개인화(Personalization) :

     사람들이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자신에 대한 일종의 반응으로 생각된다.  스스로도 자신을

     끊임없이 남과 비교한다.


 7. 공평해야 한다는 생각(Fallacy of Fairness) :

    자신이 옳고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남이 동의하지 않을 때 화가 난다.


 8. 탓하기(Blaming) :

     자신이 받는 고통의 원인을 전적으로 남에게 돌리거나 거꾸로 모든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한다.


 9. 옳은 것에 대한 집착(Being Right) :

    스스로의 의견과 행동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틀린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10. 지나친 도덕성 :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도덕적 철칙이 있어 그것을 어기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고,
                            스스로가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죄책감을 느낀다.

 

 11. 감정의 추론(Emotional Reasoning) :

    느끼고 생각되는 것은 자동적으로 모두 사실로 받아들인다.
    스스로가 바보스럽다고 생각되면 스스로를 바보라고 단정하게 된다.

 

 12. 변화의 오류(Fallacy of Change) :

    압력을 가하거나 부추기면 누구든 변하여 당신 욕구대로 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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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뭔가 닿을 듯 하면서도 조금 먼듯한 느낌이 있네요....

11.12.06. 08:44
10. 지나친 도덕성 :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도덕적 철칙이 있어 그것을 어기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고,
                            스스로가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죄책감을 느낀다.

 

지나친 도덕성...공감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다른건 다들 동의 하실듯합니다..

예를들어 앨리베이터 안 흡연/쓰레기 투척등이 제가 좀 민감하구요..

 

하지만 운전에 대한 부분은 저만의 기준으로 남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11.12.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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