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들의 습관적인 사고방식
1. 사고의 여과(Filtering) :
상황의 긍정적 측면은 무시하고, 부정적인 측면에 매달려 이에 좌우된다.
2. 극단적 사고(Polarizing Thinking) :
모든 것은 흑과 백, 선과 악이다. 성공 아니면 실패이고 중간은 없다.
3. 과잉 일반화(Overgeneralization) :
한두 가지의 근거로 쉽게 일반적 결론을 내린다. 한번 나쁜 일이 생기면 그 일이 계속 생길 것이
라 생각한다.
4. 독심술(Mind Reading) :
누가 어떻다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왜 그렇게
행동 하는지
단정하는 것이다.특히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는지를 근거 없이 단정한다.
5. 재앙화(Calamity) :
항상 최악을 생각한다. 문제를 발견하거나 듣는 즉시 ‘혹시 그 일이 나에게도? ‘만약에 그런
나쁜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하는 생각을 한다.
6. 개인화(Personalization) :
사람들이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자신에 대한 일종의 반응으로 생각된다. 스스로도 자신을
끊임없이 남과 비교한다.
7. 공평해야 한다는 생각(Fallacy of Fairness) :
자신이 옳고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남이 동의하지 않을 때 화가 난다.
8. 탓하기(Blaming) :
자신이 받는 고통의 원인을 전적으로 남에게 돌리거나 거꾸로 모든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한다.
9. 옳은 것에 대한 집착(Being Right) :
스스로의 의견과 행동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틀린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10. 지나친 도덕성 :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도덕적 철칙이 있어 그것을 어기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고,
스스로가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죄책감을 느낀다.
11. 감정의 추론(Emotional Reasoning) :
느끼고 생각되는 것은 자동적으로 모두 사실로 받아들인다.
스스로가 바보스럽다고 생각되면 스스로를 바보라고 단정하게 된다.
12. 변화의 오류(Fallacy of Change) :
압력을 가하거나 부추기면 누구든 변하여 당신 욕구대로 된다고 믿는다.
음!!
이건 뭔가 닿을 듯 하면서도 조금 먼듯한 느낌이 있네요....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도덕적 철칙이 있어 그것을 어기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고,
스스로가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죄책감을 느낀다.
지나친 도덕성...공감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다른건 다들 동의 하실듯합니다..
예를들어 앨리베이터 안 흡연/쓰레기 투척등이 제가 좀 민감하구요..
하지만 운전에 대한 부분은 저만의 기준으로 남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