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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안가고.

최남식 15년 전 4476

낚시는 안가고 경복궁 한바퀴돌고 왔습니다.

궁궐은 눈에 안들어오고 몇가지 물건이 눈에 들어오네요.

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모기약. - 아버지가 하시는 데로 따라서 간혹 뿌려보기는 했지요.

중학교때 잠깐 들고다니던 책가방 가운데 실내화 넣고 다니던 식빵같이 생긴 가방..

최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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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을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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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낚시 가세요...비린내 금단 증상은 약이 없다는 런커병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0.03.22. 09:55

김성곤(雲門)

어제 30마리 넘게 잡고 왓지요..

10대부터 30대까지 ... 40대가 안나와서 쬐금 섭섭햇어요..

10.03.22. 10:16

김명진(피싱프리맨)

김성곤(雲門)

원조교제????

10.03.22. 11:50

낚시미끼

음 내 나이가 일케 많나!

어릴 때, 다 써본 물건 들이네요

집에 전화는 없었고..

10.03.22. 10:49

임승열(goldhook)

새롭내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

10.03.22. 11:13

이강수(도도/DoDo)

티브이 예전말로 텔레비젼 고장나서 몇일 어머님께 땡깡부린적 있었습니다.

아쉽게 가방은 못들어 봤습니다.

제가 서울 촌늠이라서요~ 아디다스 반달 가방 들고 다녔습니다.

10.03.22. 11:26

채종성(인수아빠)

저도 이런것들이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닌데 말입니다.

오래된 추억속의 물건들이네요.

10.03.22. 12:33

강성철(헌원삼광)

오우 삼광이는 아직 어린모양입니다.

입으로 뿌리는 모기약은 처음 들어봅니다요

그리고 가방은 영화에서나 본듯하구요

10.03.22. 12:34

양맹철(무드셀라)

책 가방 오랜만에 봄니다

골통품입니다

첵가방 크다고 공부 잘 한것은 아닌데 엄청 크게 보입니다

저 가방들고 다니면서 죽을뻔 했습니다

공부가 무엇인지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귀한 골통품 감사합니다

10.03.22. 13:22

김유진(카덱스3)

아~~ 저 텔레비젼.... 밤에 잘 자고 일어나면 저 텔레비젼 밑에 들어가 있었는데.....

10.03.22. 14:56

김봉기(몰래제보꾼)

형님....

충청사단 함 뭉쳐야죠.

10.03.22. 21:14

오리발 배송되었습니다. 12

곽찬효(만년헤딩) 조회 445310.03.22.17:34

로젠택배로 오늘 배송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박싱은 잘안됬습니다... 웨이더입고 껴보니 잘 들어가네요. 포장은 안이쁘지만 잘 쓰시길 바랍니다. 내일 받아보시고 주문내역과 틀리다거나 제품하자가 있으...
선외기.. 5

정희윤(똑치) 조회 464110.03.22.15:31

안녕하세요..? 맨날 조행기 없이 눈팅만 하네요.. 루어 동호회중 가장 신뢰할만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쭈어볼게 있어서요,.! 지금 선외기 도하츠 5마력 2사이클을 가지고 있는데..이번에 업글좀하려구요.. 장터...
허밍버드 (797 이상 쓰시는분들 필독).. 9

이강수(도도/DoDo) 조회 458310.03.22.19:21

? 오늘도 전 일터로 나가서.. 눈 맞으며 일하고 눈도 쓸고.. 무슨넘의 3월후반 날씨가 요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간 삽으로 눈퍼가면서 나무심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땅좀마르면 보트좀 끌어다 놓고 이것저것 달...
낚시는 안가고. 11

최남식 조회 447610.03.22.09:24

낚시는 안가고 경복궁 한바퀴돌고 왔습니다. 궁궐은 눈에 안들어오고 몇가지 물건이 눈에 들어오네요. 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모기약. - 아버지가 하시는 데로 따라서 간혹 뿌려보기는 했지요. 중학교때 잠깐 들고다니...
팀 막달려 칭찬! 8

김경훈(mama) 조회 548810.03.21.21:36

금일 9시쯤 밀양강에서 배를 폈습니다. 막달려 팀원인듯한 보트들이 보이시더군요 막달려팀 점심시간에 상류에 올라가서 손맛 즐기고 왔습니다 . 이래저래 늦은 점심하고 몇시간 더 지지다가 돌아와보니 철수하시고 ...
[봉학지] 수달을 만났네요. 21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610510.03.19.23:43

처음에 보니 물거품이 주루룩 나더라고요? 가물친가했죠.... 냅다 크랭크를 던졌죠.. 아차! 그런데 인석이더군요. 하마터면 수달 손맛 볼뻔 했습니다. 크랭크질 하니... 잠시 따라오더라는... 하하하하 오랜만에 찾은...
봄은 고양이로다 20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54610.03.21.00:51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고운 봄의 향기(香氣)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포근한 봄 졸음...
아싸~~~이런 기쁜일이... 17

김성곤(雲門) 조회 514210.03.2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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