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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꼬맹이의 비밀스런 작업....

이호영(동방) 이호영(동방) 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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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늬집의 아이인지....아주 비밀스럽게 작업???을 하고 있네요...

허구헌날 사고만 치는 사고뭉치라 합니다...

 

20120326_124325.jpg

▶ 일단 목표물에 대해 사전 조사를 실시 하는군요.....

 

20120326_124329.jpg

▶ 그리고는 엄마의 동태를 살핍니다..."아무도 모르겠지....."

 

20120326_124340.jpg

▶ 그리고는 음밀한 작업???에 들어 갑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사부작하게 사고를 치는 동방의 주니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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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 아들 저만할때는 테레비 위에 올라가서 오줌싼적도 있습니다.

티비에서 펑~ 하면서 터지는 소리 나는거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12.04.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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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하하하....만만치 않군요.....

전 매일 저녁 tv 보초서고 있어요...당연히 시청을 하면서 말이죠...

12.04.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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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에 라디오에서 사람 목소리가 나오는걸 듣고 무서워서 바닥에 내던져 완전히 박살 낸적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딸도 제 못잖게 탐험심과 대담함이 남다르던데요....

동방 주니어도 아마 과거 동방님의 모습이 아닐런지....

12.04.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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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글쌔요...전 저맘때 걷지도 못했다고...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요넘은 아주 영악합니다..

12.04.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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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쵸....나중에 잘되서 아빠 배스보트 한대 사줄래나 모르겠네요..

12.04.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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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항상 저런 식입니다...눈치 보다가.....방심하면...우당탕......

12.04.03. 12:47

저의 둘째놈도 조만할때 전화기를 몰래 들고가서 목욕하곤 했지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그때가 좋았던것 같네요.

12.04.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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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용주(썬더)

지금에 제일 귀여울때긴 하지만....그래도 언능 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2.04.03. 12:48

하는 짓이 너무 귀엽습니다.

저의 주니어는 이제 겨우 9개월....

요즘 취미는... 전기코드 맛보기 랍니다.

 

2012-03-27_00-04-48_147.jpg

12.04.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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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문창섭(은빛연어)

하하...저의 애랑 친구군요...

오늘이....바로 첫 생일이라...사진 남겨 봅니다..

12.04.03. 12:49
이호영(동방)

 

 동방님 아이랑 우리 아이가 생일이 참 같았었다 그죠 ~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군요 또 1년이 지나 버렸네요. 
 
 둘째가 생기면 낚시가 하기가 수월 할꺼라는 조언을 드린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우리둘째도 부쩍 자라버렸네요. 아빠가 낚시에 빠진 동안 ..IMG137.jpg
12.04.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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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아주~ 나중에 큰일 할 듯 합니다~

 

전 어릴 때 눈치 안보고 그냥 막 부수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 . .

12.04.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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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맘때가 제일 이쁘지 싶어요.

앙증맞군요.

예쁘고 잘키우시기 바랍니다.

12.04.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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