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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서리못

권오현(한마리만) 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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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수요일날 서리못에 출조 하였습니다.

 

수위는 거의 만수위이며 아직 수초가 많이 자라진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추워서 인지 입질이 예민합니다.

 

웜채비(다운샷,텍사스)로 두시간 가량 낚시를 해봤지만

 

실력이 미천한지 웜에는 나와주질 않네요

 

베이트대에 바이브레이션 채비를 하여 6수정도 올렸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을 수초 윗부분에 걸릴정도로 하여 리트리브를 해주니

 

수초안에 있던 배스들이 입질을 해주더군요.

 

저번주까지는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아서 웜에는 반응을 하지 않은듯 보입니다.

 

이번주중에 한번더 가보고 다시한번 상황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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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못은 거의 웜위주로만 해서 추울때는 입질을 잘 못받았었는데 하드베이트종류가 나은거같군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6수면 괜찮게 손맛보셨네요. 축하드리고 정보감사합니다.

10.03.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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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이면 많이 잡으셨습니다

대박입니다

요즘 한마리 손맛보기도 힘겹습니다

꽝치는 날이 많습니다

추우신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엔 대물 손맛 보시기를 희망합니다 emoticon

10.03.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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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6마리라.. 언제 그렇게 잡아봤는지... 기억도 안날려고 합니다.

10.03.30. 01:09

퇴근후 짬짬히 서리못에 가보지만 아직 손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10.03.30. 08:01

손맛 축하드립니다..

칠곡살지만 서리못은 처음 듣는데..중리에서도 가까운지 봐야겠네요

10.03.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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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못 물색이 아주 맑다 못해 청명하다고 해야하나....말풀이 꽤 많이 올랐던거 같은데....날씨만 받쳐준다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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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심 축하합니다 서리못 .. 동방님 따라 함가봐야겠네요 위치를 몰라..emoticon

10.03.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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