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 오늘 출근하지 맙시다 !!

이미 저는 07;50분에 출근했습니다.

좀 일찍 이야기 해주시지....지금 몸 상태도 안좋은데..

그냥

이블깔고 누워 있다가, 마눌님이 점심때 해주는 김치부침게나 먹었음 하는 날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출근하고나서 봤네요... 근데 이놈의 직업은 제가 출근을 안하면 남한테 덤탱이를 씌워야하는지라.....

여러모로 부럽습니다....

 출근해서 이글봤네요.    일찍봤으면 출근 안할텐데.. 흐흐흐흐.

300일쯤해줘야 낚시좀 했다할텐데요..하하

저는 한 삼심일 낚시하나 모르겠습니다

벌써 4월이 코앞인데 이제 세번 했으니!

도도님 글보고 날씨도 꿀꿀 한데 목욕탕 가고 싶네요! 

오늘 납품 없으면 은행에 세금내고 찜질방이나 가야겠습니다.

에구구 출근하자 마자 허리삐끗 하였습니다.

집에 가서 뜨뜻한 아랫목에 허리 지지고 싶습니다.

출근 안하면 내일 책상 없어집니다...

전 사무실이 집이라서..

집에서도  스트레서 받습니다.

휴일에도 일하는거 같답니다.

하루 일당 주이소

도도님 말씀 듣고 오늘 하루 잠을 자겠습니다

도도님이 회사가지 말라고 했으니까

도도님 한달 월급 다 달아날것 같습니다

아 ~이유없이 출근 안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꾹 참고 열일 해야겠습니다.

아 다른거 다 떠나서 도도님말대로 고저 한 300일정도는 낚씨 해야 나 낚시좀 하고 다녔어 그러는데 말입니다.

출근하기 싫었던 일인이였습니다....

출근안하면 클납니더

밥묵고 살아야 안되것습니까요

일단 출근하렵니다.

근디 비도 부슬부슬 오고 이슬이 번개도 있는데 이것참 야간출근 하려고 하니 서글퍼 지네요

이미... 5시30분에 출근을 해버렸습니다...

흠....

출근 안하면 뭘먹고 사나요....배스 팔아 돈 된다면 나쁜 직업은 아닌듯 한데....

월급쟁이의 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