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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배스님 얼굴을...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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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루어낚시인 배.미.남입니다.

너무 너무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드디어! 운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스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0.04.08. PM.04:30분 경

점심시간 짬을 내서 낚시가게에 들러 가지고 있던 스베와는 다른 색상과 블레이드의 스베를 3가지 더 구입을 하고, 4시쯤 일종의 땡땡이라고 하죠...회사를 나서 다시 강창교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포인트로 가고는 싶으나... 강창교에서 배스님 얼굴 못 보면 다른데 안가겠다는 이상한 의지 하나만 가지고 다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어제 글을 올린 뒤, 골드웜님께서 말씀해주신데로 단순한 베이트 셋팅에 스베만 엮여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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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교 하류 포인트. 가족이나 친구끼리 낚시하러 온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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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교 하류 지역. 다사 쪽에는 공사를 하는 바람에 건너가지 못하였습니다.

 

먼저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보이기에 강창교 하류 지역에서 시작했습니다.

골드웜님 말씀대로 캐스팅 후 릴링을 반복으로 한걸음씩 이동하는데 순간 라인이 오른쪽으로 쭉~ 가는 것입니다.

'왔구나!'하는 생각에 파이팅 시작! 아부가르시아 베이트릴임에도 불구하고 드렉이 찌지직~ 하고 풀리는 것입니다. 두두둑! 하는 손맛과 연차로 터지는 배스님의 바늘털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마...진정 오짜 대꾸린가...'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파이팅을 하였으나... 바로 앞에서... 바늘털이를 하는 배스님 얼굴을 구경하지 못하고 자동방생하고 말았습니다. 적어도 4짜 후반은 되 보이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손 맛을 보았다는 그 기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Photo_100408-002.jpg

▲드렉을 풀며 힘 쓰던 배스님을 자동방생 시킨 후 재 정비한 후 모습입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류 지역에서 30분여 시도를 하였으나 입질은 無.

포인트를 이동하여 강창교 상류 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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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교 상류 지역. 보트가 있었다면 건너편 절벽을 기점으로 지져보고 싶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상류쪽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어 공원 길을 따라 이동하며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연안 쪽으로 물풀들이 빼곡하게 자라나고 있어 '설마 이 속에 배스님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캐스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정말 믿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했던지라 표층을 지지기 위해 빠른 릴링을 하는 순간!연안 10M지점에서 배스님이 스베를 물고 물 속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2초 정도 기다린 후 '바로 힛트!' 대 성공입니다.

배스님과 저와의 힘넘치는 파이팅 한판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운동하시던 시민분들도 지켜 보시기에 '꼭 얼굴을 보고 말겠다'라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파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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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배스님의 얼굴을 보는 순간입니다. 대략 3짜정도 되는 아직 산란을 못한 배스님입니다.

 

드디어! 제가 애용하는 스베로 2010년 첫 배스님의 얼굴을 보는 순간입니다! 정말 너무 기뻐 어찌 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대략 3짜 정도의 배스님입니다. 

아직 산란을 하지 못한 건지 아랫배가 볼록했습니다. '이번엔 꼭 얼굴을 봐야겠다.'는 급한 생각에 손맛을 볼새도 없이 바늘털이 시에만 대를 낮춰주고 빠른 릴링으로 건져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나 힘을 쓰던지 배스님 얼굴을 보고 한 숨 돌린 뒤에야 낚시대를 잡았던 손에서 손맛을 느낀 느낌이 되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Photo_100408-005.jpg

▲스베와 베이트릴과 낚시대와 함께 2010년 첫 배스님 기념촬영.

 

물풀이 있어 포인트일까 하고 생각하면 캐스팅하여 입질을 느끼고 스스로 잡아낸 배스님을 보니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또한 생각하던 스베를 베이트릴에 장착하여 잡았다는 것에 기쁨은 몇배나 더 커져만 갔습니다.

시민분들께서 '와! 고기 잡았네'하시면서 구경하러 오시고 초보인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정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2010 첫 배스님 얼굴을 본 후, 조심스레 물가로 다가가 흙 뭍은 곳을 깨끗히 씻어 방생해주었습니다.

이후로, 30분 여 상류 지역으로 조금씩 이동하며 캐스팅을 해 보았지만 다시 배스님들과의 숨바꼭질은 시작되었습니다.

부장님의 전화로 회사로 복귀하였지만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이렇게 기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

 

2010년 다시 루어낚시를 시작한지 3~4일 여만의 첫 조과를 올리기에 정말 기뻤습니다.

평소 3~4일을 연달아 출조를 할 수 없었으나 배스님 얼굴을 한번 보겠다는 의지로 이번주 악으로 깡으로 한번 밀어부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을 올린 후, 댓글을 달아 주시고 응원해주신

[골드웜님, 공주머슴님, 돌아온달마님, 오션님, 스플릿님, 도깡님, 공산명월님, mama님, 동방님, 현혜사랑님, 허탕조사님!] 

그리고 골드웜네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제가 배스님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은 것이라 다짐합니다.

오늘을 기점 삼아, 앞으로 더 큰! 더 많은! 배스님들과의 기념촬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리였지만 배스님 얼굴을 보았다는 그 기쁨 하나로 만족합니다!

 

이상, 2010년 04년 08일 배.미.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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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로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처음의 그녀석도 잡았더라면 훨씬 더 좋을 뻔 하였습니다.

별명과 같이 미남이시네요.emoticon

 

10.04.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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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재키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너무 좋아하는 저인지라 기쁨이 2배가 된 듯합니다.

미남....너무 과분하신 말씀이십니다.

처음 배스님이 너무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올해 첫 배스님과 대면식을 장식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더 많은! 배스님과의 기념촬영을 시도해보겠습니다.

10.04.08. 19:00

emoticon 축하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첫 고기는 소중하지요.

 

앞으론 스베 마니아가 되시겠는걸요?

10.04.08. 18:58
profile image
예병희(프리배서)

프리배서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첫 배스님이기에 방생할 때 깨끗히 씻어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꽃잎을 뿌려주지 못해 조금 아쉬울따름입니다.

정말이지 스피너베이트의 매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피너베이트를 손에 익히고 나면 크랭크베이트를 제2의 주력을 삼아볼 생각입니다.

웜이나 소프트베이트보다는 하드베이트가 웬지 좀 더 끌리더군요.

10.04.08. 19:02
profile image

 

 

일단 요지도 한번 보세요.

위성지도로 바꿔서 보시면 더 확실히 보일겁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도 꼭 가보세요.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222

 

그 웅덩이 발견하고 "보물창고"라고 이름을 붙여놨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겠군요.

안가본지 꽤 되었습니다.

 

 

아참 꽝 탈출 축하드립니다. emoticonemoticon

10.04.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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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골드웜님 덕분에 드디어 꽝을 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낚시 못갈 날씨만 아니라면 어제 가르쳐주신 세천교 위쪽 절집 포인트 가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 저기 보이는 골드웜님 보물창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과연 아직까지 전에 잡으셨던 4마리가 숨쉬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매번 많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4.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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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아직까지 손에선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비린내 충전 이야기 정말 매 회차 올라 올 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저도 언제 한번 금호2교와 안심교 등 찾아뵈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비린내 충전 이야기 정기구독하겠습니다.

10.04.08. 20:11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

잘 기억해 놓으세요 저는 지금 첫배스를 어디서 잡았는지 기억 못 한답니다.emoticon

10.04.08. 20:44
profile image
김경훈(mama)

mama님 감사합니다.

꼭 기억 확실히 하겠습니다. 사진 엄청 찍어놔야겠군요.

오늘 배스님과의 대면식을 기점 삼아 오짜 대꾸리의 꿈을 안고 2010년 루어낚시를 시작하겠습니다.

10.04.08. 22:36
profile image

스베 참 좋죠....오늘 스베 5개가 도착했네요...뭐가 잘 통하는질 몰라 졸류별로 다 사봤다는...emoticon

10.04.08. 21:16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다른 루어와는 다른 모양에 여러 액션을 섞어써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스베와 더불어 버즈베이트도 재미있어 합니다만 버즈베이트는 아직 그렇게 끌리지가 않더군요.

저도 스베만 오늘 산 것 2종 포함 11개째 모으고 있고 공부하지만 그날 그날 어떤 종류를 써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10.04.08. 22:39
profile image
김종민(돌아온달마)

돌아온달마님 응원 감사합니다.

작은 배스님이지만 저와 대면식을 해주었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드디어 저에게 배스님이 얼굴을 보여주다니 정말 아직까지 믿기질 않습니다.

10.04.08. 22:40
profile image

드뎌 낚아내셨군요. 이틀쯤전에 글 올리셨던것 같던데..

축하드립니다.

첫배스의 추억 오래남죠.

10.04.08. 22:18
profile image
박재관(현혜사랑)

네. 현혜사랑님. 이틀 전 글부터 응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배스님이 스베를 물 때 부터 제 손에 안길 때까지의 그 느낌이 생생한 것 같습니다.

이 추억 고이고이 오래 간직하고 이 느낌을 시작으로 더 큰 손맛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04.08. 22:41

에혀.....배미남님  축하드려야할지 야단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와 같은 배스 중증환자에 입회하신것을 진심으로 질책합니다.

 

이제 망합니다. 오로지 머리속에는 배스배스배스배스 emoticonemoticon

 

더 깊이 들어가시기전에 다른것들은 정리하세요....왜냐하면emoticonemoticon

 

깊이들어가시면 ........................ 게을러 집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10.04.08. 22:59
profile image
안일형(498베스)

하하하....498베스님...야단도 맞고 축하도 받아야겠군요.

중증환자....이미 배스 말기인듯 합니다.

지금 야근을 하는 와중에도 머리 속엔 배스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근무하는 와중에도 이곳에 찾아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아...절대 게을러지지 않겠습니다.

하는 일은 하는 일대로 공과 사를 구분 확실토록 짓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498베스님도 올해 어복 충만하시어 큰 손맛보시길 기원합니다.

10.04.09. 00:16
profile image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첫배스.. 정말 소중한배스죠... 저도 3년전에 소류지에서 32Cm 배스를 만난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10.04.09. 14:52
profile image
권대혁(코봉이)

정말 시간이 빠른듯 합니다...

저도 몇 년뒤 처음 잡은 배스님 얼굴을 생각하면 엊그제 같다는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기념촬영 연발로 찍을려다가 빨리 놓아줘야겠단 생각에 두컷밖에 찍질 못하여 아쉽습니다.

10.04.09. 19:05

첫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스피너입질은 뭔가 훅채어 가는 그런느낌이 나죠..

 

전 요즘 다시 웜낚시에 빠져서 ...그 두둑하는 입질emoticonemoticon

10.04.09. 15:12
profile image
권오현(한마리만)

배스 낚시... 이 손맛에 하는 것 같습니다.

스피너 입질. 조금 오버하자면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훅~ 딸려 갈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한방에 훅~~~ 라인이 그냥 실려가버리더군요.

전 웜낚시는 아직 재미를 못 느끼겠습니다. 기다림과 밑걸림의 연속....

아직 제가 많이 서툰가 봅니다.

10.04.09. 19:07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러워요~

저도 스베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계속 대물하세요!

10.04.09. 21:41
profile image
김혜영(플랙)

얼마 전 첫 배스 낚으신 조사님이시네요.

스베가 다루기도 쉽고 손맛 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플랙님도 더욱 분발하셔서 많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0.04.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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