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장님, 골드웜님 보세요

쥔장 김진충(goldworm)

안동보낼 바람을 저쪽으로 좀 가라고 힘을 줘보는건데 아쉬워요~

무늬오징어 가을이나 되야 한번 보려나... 

축하드려요~ 

12.04.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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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이번 대마도조행은 "최소경비 대마도 정복"입니다...

여행객이 적은 요일에 활인되는 배편을 이용하고 현지서 렌트카 이용하고

식사는 도시락 사먹고 공원 샤워실에서 무료로 씻고....

기존 가이드 이용하여 민박하는것에 비하면 50%정도밖에 안들어요....

거의 남해권 1박2일 하는정도.....

 

12.04.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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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꽝조사)

무늬오징어가 진짜 커보이네요~

에깅도 한번해보긴 했지만 역시나 꽝이었네요...
올해는 꼭! 배워볼껍니다~(사부님 구해요~)

확트인 풍경이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4.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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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시즌이 있는 대상어라서 항상 아쉽죠..

재미있는 장르입니다..

이제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되었으니 조만간 남해권에서도 쉽게 만날수 있을껍니다

올해는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12.04.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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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대마도가 포항 옆에 붙어있으면 참 좋겟다는  생각을 항상 해봅니다

 

대마도도 우리땅

 

대물무늬를 보니 군침이 확 돕니다

12.04.2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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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글쓴이

타피

2kg정도 되는 무늬입니다...

 

하지만

산책나오듯 슬리퍼 신고 엉성한 폼으로 낚시하던 현지민 할아버지가...

우리 일행 옆에서 잡아낸 3kg오버되는 오징어에 비하니 잔챙이더군요..

목표였던 3kg짜리 무늬오징어를 잡지는 못했지만 보기는 했네요.....

12.04.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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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음... 저 무늬 오징어 아마 프리맨님 뱃속에 있을 듯 합니다...

부럽사옵니다...

12.04.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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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는 보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시죠??

 

큼지막한 녀석을 들고계신걸로 봐선 즐거운 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12.04.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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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그냥 그기서 살아~~

12.04.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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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글쓴이

최영근(최원장)

가끔 가야지 재미있죠....

무늬 오징어 엄청 맛 있어요....

 

12.04.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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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더블테일)

전 5년째... 계획만 잡고 있습니다 .  정말 부럽네요 씨알도 좋구요

12.04.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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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무늬 오징어 사이즈가 엄청 나네요~

 

대마도 여행... 부럽습니다!!

12.04.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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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덩어리+hitek)

로드로 바람 을 가르고 싶어요 

12.04.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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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느낌이 팍 옵니다.

끈쩍끈쩍 치고 나가는 맛이 일품이죠.

자금 비축했다가 마눌이랑 여행한번 다녀와야겠네요.

김프로님 대물무늬 축하드립니다.

12.04.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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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섭(은빛연어)

헉..... 저거 몇 인분이나... 될까요???

12.04.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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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몸치)

 저도 저게 몇인분이나 될까...그게 젤로 궁금합니다...

혹시 1인분??? 

12.04.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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