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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됐나?

김창용(더블테일) 12년 전 5982

(지난 이야기#1)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명주실을 준비

안돌리기 매듭법으로 올가미를 만들고 ..

목표물이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이때까지 절대적으로 안심시킨다)

잠시뒤 일어날 일은 아무것도 모른 채...웃고 있다!

문고리는 안된다싶어, 순식간에 머리를 치고

작업은 마무리 되었다^^

이제 얼마던지 울어라...

아... 나는 언제 울어 보았나? 웃는일도 우는일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더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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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블로그에서 봤는데...

또봐도.. 재미있어요.

모델인 따님도 참 귀엽구요.

사춘기 접어들면 모델료 비싸게 받으려 할겁니다.

12.05.01. 19:19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지금은 거부감이 강합니다

12.05.02. 20:40

이근우(북성)

재밌는사진과 글이네요.

12.05.01. 19:33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이근우(북성)

좋은추억입니다!!

12.05.02. 20:40

최관영(이내)

더블테일님의 글과 그림은 참 즐겁습니다

바다 루어 고수시라는 건 들어서 알고

최근 이 곳에서 조행기가 가장 기다려지는 분이십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12.05.01. 20:57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최관영(이내)

고수는요.... 조행기가 기다려진다고하니 좀더 정성을 넣어야 겠습니다

12.05.02. 20:46

박성철(새벽배스)

재밌네요..

저는 벌써 경력15년찹니다~

12.05.01. 21:26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박성철(새벽배스)

^^ 아이들에게 좋은추억의 사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05.02. 20:41

박주용(아론)

우리집의 또 다른 고수는 마나님 아니일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이 너무 자연스럽고 재미있네요.

근대 저희집 애들이 강한걸까요?

이빨빼고 나면 울도 안하고 이빨만 찾으러 다니던데요.

12.05.02. 07:52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박주용(아론)

왠만하면 울던데.... 강하게 키우신듯.. 저는 딸이 둘이라 공부보다 .. 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12.05.02. 20:42

조진호(알로하)

너무 재미있습니다.
담엔 국소마취제 ( 오라젤 )같은거 바르고 함 해보세요

12.05.02. 08:16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아직 둘째가 남아있으니... 그래야 겠습니다!!

12.05.02. 20:43

원로 한원식(문천)

우리집에서도 작년까진 저랬읍니다.

이제는 절대로 속지 않겠답니다.

12.05.02. 11:29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한원식(문천)

두 번은 안한다고 ^^ 먼훗날... 다시 사진을 보게되면 얼마나 웃을까요?

12.05.02. 20:44

오진용(오션)

와이프랑 한참을 보고 깔깔 거렸습니다.

따님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더블테일님..진짜 다이아몬드를 많이 가지고 계신듯 ..

12.05.04. 23:24

김창용(더블테일) 글쓴이

오진용(오션)

^^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때도 많지만... 그래도 웃는일이 많아서 좋습니다!!

12.05.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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