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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요?

박흥준(同行) 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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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 10주년을 맞이하여 올려봅니다.

나는 골드웜 비회원으로 올드 멤버 중에 한명이랍니다.

아버지를 따라 신포리 소풍을 찾은 비회원으로 공산명월님과 신포리저수지를 누비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칠천사님, 팔천사님, 구천사님에게 많은 귀여움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골드웜님이 만들어주신 스피닝 스피너베이트를 받아 많은 배스를 혼내준 기억을 가지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시절을 지나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골드웜 올드회원님들 나는 누구일까요?

 

골드웜네 루어낚시”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0주년 행사 즐거움 가득하시고 성황리에 무탈하게 행사를 맞치시길 바라며, 추억이 있을것 같아 아들 사진 올리며

다시 한 번 10주년을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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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 쪼끄많고 귀엽던 초등학생이 이렇게 커버렸군요.

점점 아빠를 많이 닮아가는데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12.05.10. 20:12
박흥준(同行)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 내년이면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 되었답니다.

지금와 다시 생각하니 신포리때 그렇게 멋지던 골드웜님의 자태가 작년 신갈에서 보니 그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고 많이 후덕하여 졌더군요.

 

10주년 행사에 참가하고 싶으나 올해 작은 개집하나 짓다보니 생각과 같지 못하군요.

12.05.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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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뵐수 있을까 혔는디   아쉬움이~..

 

12.05.11. 09:22
박흥준(同行) 글쓴이
최남식

아우님, 반백년을 살고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먼가 새로운 일을 찾다가 벌려 놓은 일에 몰두하다보니 쉽지가 않군요.

12.05.11. 20:55

신갈에서 같이 봤던 그 꼬마가 이리 잘 컸군요...동행님과 붕어빵이네요...

12.05.11. 09:29
박흥준(同行)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만년헤딩님, 저도 세월의 빠름에 놀랍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시간이 허락하면 한 번 보고싶군요. 

12.05.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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