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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본행사#2"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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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행사 2편이야기 이어서 계속합니다.


공로상시상으로 부부배스님 칠천사님 운문님을 첫번째로 모셨고요.


두번째 공로상은 은빛스푼님부터 시작입니다.


DSCF0572.jpg


매 행사마다 부엌살림 담당하시느라 매우 바쁘시죠.

현재 구미시내 농협직원주차장앞 김밥사랑(와따야)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번행사에도 밤을 새며 김밥을 싸오셨죠.

김밥 아침에 먹어보고 여느김밥과 다른맛을 느끼셨을듯 합니다.


밤 꼬박 새며 말아오신 김밥....


이래 장사하면 돈 못번다고 제가 자주 농담삼아 이야기하곤 하죠.

구미시내 오시면 김밥사랑 한번 들러보세요. 

*  http://dmaps.kr/aehx


상품은 이날 들어온 낚시대들중 가장 비싼 노리스 로드런너스를 드렸습니다.

다솔낚시마트 협찬이었습니다.




DSCF0574.jpg


tokky님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계시겠지만,

골드웜이 서버호스팅으로 이전하여 독립서버를 가진지가 3년쯤 되었습니다.


3년동안 저의 아쉬움을 가장 많이 해결해주시는 분이 바로 tokky님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부탁을 드려야하기도 하구요.


사모님이랑 오전내내 청소 정말 열심히 하셨지요.

고기는 좀 잡으셨나 모르겠네요.


상품으로는 도요협찬 쟈니모리스 골드를 드렸습니다.




DSCF05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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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프리맨님


현 KBFA에 김명진프로 라는 직함보다는 

닉네임 피싱프리맨을 더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땅콩보트 초기시절

땅콩토너먼트가 절실했던 그시기에 땅콩친구들이라는 대회를 몇년간 열어주셨죠.


지금은 로컬리그들이 많이 활성화되었지만,

당시엔 그런 대회가 흔치 않았고, 땅콩보트만을 배려한 대회는 더더욱 드물었습니다.

당시에 적자도 많이보고 고생도 많았고...

또 골드웜네에 조언을 많이 해주시기도 합니다.


골드웜에게는 정말 고마운분들중 한분이 바로 피싱프리맨님입니다.


칠천사님께서 협찬한 자작로드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못오신 두분께도 상품을 준비했는데요.


도요 쟈니모리스 레인보우릴은 서울에 계신 골드웜네 전속디자이너 블랙조커님께 드립니다.


대구에서 팀비린네에 대장님이시기도 하고

골드웜네 번개출조로 많이 고생하셨고... 또한 골드웜네에 모범활동도 많이 하신 나도배서님께는

더블테일님께서 협찬한 낚시춘추 1년 구독권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주소가 통보되었으니 아마 이번달부터 받아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에너지상이라 이름붙인... 공로상...



DSCF05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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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님과 헌원삼광님께 드렸습니다.


NS협찬 카이만로드

6짜의꿈님 협찬 배스랜드 로드를 각각 드렸습니다.



공로상을 다소 많이 준비한 이유는 10주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행사라는 의미에서 출발하였고...

10주년이 지나도록 업체에 먼저 손벌리지 않겠다는 골드웜에 고집도 이번만은 접어버렸습니다.


위에 모신분들 말고도 공로상을 받을분들은 무수히 많았지만...

일일이 챙겨드리지 못함이 송구스럽습니다.

너그러이 이해 바라며 앞으로도 골드웜네에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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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순서는

사모님들을 위한 선물증정...


사모님들과 아이들을 각별히 챙긴 이유는 우리가 낚시를 편히 다닐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약 15분정도의 사모님들이 오셨는데,

라면 20봉지씩... 그리고 추첨상품이 있었는데...


추첨상품 타기로 또 사회자와 가위바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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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가린분은 딸기나무님?


미노스님네 신님네 토끼님네 네분이 남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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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짜리 마트상품권이랑 뭐뭐 드렷는데...

목록을 봐야 알거 같습니다.


이렇게 선물 많이 챙겨드렸으니까...  

앞으로도 우리 낚시 자주 보내주세요~ 




이번엔 뽑기상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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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로드에 주인공인 서울에서 버스타고 달려오신 세리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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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원스 낚시대에 주인공은 끝판대장님?



이렇게 행사를 마감할까 하는데...


골드웜네와 견줄만큼 큰 개인홈페이지 동네프로님의 깜짝등장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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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프로님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서

귀가 솔깃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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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사님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시는데,

서로 선물증정식을 마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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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게도

골드웜에게도 상품을 주시고 계십니다.


자작하드베이트...  대형이더군요.


동네프로님의 자작루어를 벌써 네개째 받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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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님 이사진은 언제 찍으셨대요.


가까이서 찍으면 제 턱살 볼살들이 다 공개되는데...  



마지막 이벤트....  

골드디오 미니 타기 OX퀴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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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좀 쉬운거....


"골드웜네 첫 소풍은 2004년이다"   O X


이런건 너무 쉬울거 같아서 2008년 이전 가입하신분들은 빼두고 했습니다.

참석은 어른아이 할것없이 모두....   


답은 2005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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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부부배스님의 총 조행기횟수가 몇회일까?" 라는 OX퀴즈...


행사전에 부부배스님께 여쭤보니 600회 조금 안되고 계신다 합니다.

그래서 X쪽에 선분들이 생존....



이어지는 사회자와 가위바위보...  

공정성을 기하기위해서 저는 스케치북에 글자로 써서 공개하고..  


그렇게 그렇게 살아남은 매력남님과 신님 두분....


세번의 긴장감 넘치는 결투끝에....  신님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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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디오 미니를 수상하게 됩니다.


"느낌 좋아요" 하시더니 결국 성공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사모님 표정이 아주 환~ 해 지시던데요. 


줄넘기 못한다고 몇대 맞았는데,

집에갈때는 안마 받으며 가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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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0614.jpg


마지막 단체촬영을 끝으로 12시 30분경

본행사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자갈터백숙에서 백숙으로 식사를 함께 했지요.


닭고기맛도 비교적 좋은 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심먹고....

헤어지는데만 한 두시간 걸렸던가요.


그렇게 다들 떠나보내고

본부조는 남아서 또 한상 차려서...  (점심도 사실 제대로 못먹었거든요)


그렇게 뒷풀이를 하고 오후 다섯시경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0주년 기념이라는 큰행사를 앞두고 

한달전부터 웜스피너 구부렸고...  

천막도 구입하고 

공로상은 누구 드리나 고민하고

주차장이 넘치면 어디다 세우지 고민하고

돈은 딱딱 맞을까도 고민하고

사회 내가 보다가 재미없으면 어떡하지라고 고민하고

행사일이 가까워질수록 고민거리가 많아서 낚시도 못가게 되더군요.


그런 고민거리들도 

여럿이 모여서 함께하니 금방 풀려버렸습니다.

특히 본부조분들 고생 정말로 많으셨습니다.


본부조 신입으로 mama님도 모셨습니다.

이로서 현재까지의 본부조는


키퍼님 깜님 은빛스푼님 아론님 헌원삼광님 진덕님 매력남님 닥스님 그리고 mama님 까지입니다.


본부조원들 말고도 행사진행에 도움주신분들이 참 많으셨습니다.

특히 협찬품을 보내주신 협찬업체들에게도 매우 감사했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사무실나가서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잠이 쉬이 안들어 한참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눈감고 가만히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임에 참석해주시고 응원보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5월 14일


골드웜네 운영자 골드웜, 김진충 올림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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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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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0주년 준비며 끝난 뒤에도 마무리까지..

 

그리고 10주년 후기까지 작성 하신다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든지 뒤에서 골드웜님을 도와드리는 본부조로 남고 싶네요

 

그리고 2012년 마지막 조행이 될수도 있는 10주년 행사에 참가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나저나 사진기 들고 놀러다닌다고 사진은 제대로 못 찍었네요

 

다음번에는 매력남님에게~ 패쑤~~ 하겠습니다~

12.05.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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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준비중이신것이 있죠.

10주년 때문에 괜히 시간을 많이 뺏은것은 아닌지 많이 마음이 쓰입니다.


행사전날 학원에 오셔서 짐 다 날라주시고...

행사당일 가장 바쁘게 뛰어다닌 멤버중 한분이셨죠.


늘 흔쾌히 즐기듯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12.05.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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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시간을 뺏기기는 커녕 너무 즐겨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논산으로 가신 왁스님이시나 블로그 이웃이지만 한번도 얼굴을 뵈지 못했던 구미조사 님등..

 

많은 분들 얼굴을 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다음에도 본부조 필요하셔서 부르신다면 대답은 하나일 것 같네요~

 

"언제든지요~"

12.05.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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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너무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다시 한번 골드웜네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05.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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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생각하지도 못한 꽃다발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 골드웜네와 함께 해주세요~ 

12.05.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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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준비부터 진행까지 고생많이 하셨습니다..특히 가족들을위한 프로그램에서 상당히 좋은느낌을 받았습니다..10주년 무지무지 축하드리구요 모두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12.05.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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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진덕)

낚시대회 시작하자마자..


히트+1님이랑 진덕+1님 손잡고 양손에 집게랑 종량제봉투 하나씩 들고 바로 출동하시더군요.

다녀왔는데, 남들 두봉다리씩 마구 갖다 놓는걸 보고 위기를 느꼈는지 한봉다리 더 출똥....


두 중전마마님들 활약이 매번 행사마다 눈에 띄고 보기 좋았습니다.

루어앤플라이 잡지에 이번 행사 이야기를 기고할 생각인데

두분 사진이 아마 게재될듯 합니다.


스타님 카메라에 아주 잘 찍히셨더라구요. 

12.05.14. 19:19

그림을 보니흐뭇해집니다.

앞으로도

늘,행복한 골드웜네가되었으면합니다.

참,수고많으셨습니다...그동안말입니다.

12.05.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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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했네요

행사를 주최하다보면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은데

성공적으로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 하심을 이제야 축하드림니다

오늘 월요일인데 몸이 피곤 하시겠습니다

쉬어가시면서 오늘에 주어진 일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랄께요

12.05.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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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몸 피곤한거야 잠 한숨 푹자고 나면 되는 팔팔한 나이니까 괜찮은데

마음이 피곤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뚜껑열고보니 그렇게 고민할거리들이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2.05.14. 19:51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저또한 흐뭇해집니다

 

반가운 얼굴들 새로운 얼굴들 할거 없이 합심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뭐니 뭐니해도 가장 신경쓰고 고생하신분은 골드웜 운영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0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 20 30 40 50주년 계속 이어지길 빕니다.

 

 

12.05.14. 12:13

술 덜깨서 피곤해서 본부조 근처서 앉아 있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 .

열심히 하겠습니다.

12.05.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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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mama)

열심히 자르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리고 본부조 납치 환영해요~

12.05.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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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대충 본 준비모습도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쓰시던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그렇게 무리도 없고..  참 다들 재미나게 놀다간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공주님도 흡적해하셔서..   잘 보내고 왔습니다.

12.05.14. 12:19

웃으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12.05.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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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무적배서)

참가못하신 이유를 똘똘이님을 통해서 들었지요.

그래도 뭐 함께 한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협찬해주신 골드웜 스티커, 현수막 잘 쓰겠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12.05.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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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멀리있었으나  마음만은 함께였습니다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행사 주관하느라 골드웜님 수고많았습니다   본부조도 수고많았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골드웜10주년?

12.05.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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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무척 참석하시고 싶으셨을텐데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부부배스님 축하모임이 아마 8월 둘째 셋째 사이에 잡힐겁니다.

그때는 비워두세요~ 

12.05.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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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신 분들이 즐겁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셨기에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골드웜님과 본부조 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골드웜네가 루어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좋은 안식처와

 

놀이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12.05.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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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네... 

말씀대로 즐거운 놀이터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oticon_09.gif

12.05.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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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항상즐거움과많은도움만받고있네요
앞으로쭉~~~~~~~골드웜너루어낚시화이팅입니다
12.05.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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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못오셔서 많이 아쉬우셨죠?

내일 참가기념품이랑 웜스피너랑 싸보내겠습니다. 

12.05.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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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행사끝날때가지 골드웜님의 고민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골드웜님과 본부조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12.05.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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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자판기커피)

워낙 조용히 계셔서 어디계셨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마이크 잡고 있으니 이런점이 안좋았네요.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2.05.14. 19:55
딸래미유치원 체육대회라 참석자와 무척아쉬웠는데..이렇게 후기를보니 그만 더한것같습니다.
골드웜네 10주년 정말 축하드리며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행복과정이 가득한 골드웜네의 일원임에 가슴벅차네요. 담행사엔 꼭 참석했음합니다
12.05.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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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환(단군꼬마)

그렇지요.

"안오면 후회되는 " 이런분위기가 제가 원하는 겁니다. 

12.05.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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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미니를 간절히 또 간절히 바랬건만.....

타피님께서 집사람도 같이오지라는 말씀에...그럴껄....하는 후회가.....

(우리중전께서 당첨운은 좋은데....)

큰 아들넘...그림 솜씨도 보여 줬음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뭐...우찌 됐든....10주년 행사 하신다고 고생하셨구요....영원히 변치 않는 골드웜네가 되길 기원합니다..

12.05.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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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미니는 아침부터 만져보고 가신분이 한두분이 아니었어요.

마지막 대박 이벤트 였던거 같습니다. 

12.05.14. 19:56
profile image

별로 한 일도 없고

 

참석도 못한 사람에게

이런 큰 선물을 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블테일니께도 감사 드리고요.

자주 얼굴을 내밀어라는 골드웜님의 압박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몸은 시골에 있었지만.

마음은 대성지에 같이 있었습니다.

 

준비하시고 행사 치르시느라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본부조님들 참석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12.05.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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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맞아요.

자주 오시라는 압박이긴합니다만..

일이 바쁘시면 일이 우선이죠.

전화 한번 드릴까 하다가

아마도 논일 하셔야하겠지 싶어서 연락 안드렸습니다.

항상 골드웜네 기둥하나 지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05.14. 19:57

고생하셨습니다. ^^


좋은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이... 맘편하게 낚시가고싶은 유부남의 마음이겠죠. 


"이렇게 선물 많이 챙겨드렸으니까...  

앞으로도 우리 낚시 자주 보내주세요~"



12.05.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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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깜밥)

선물 많이 받으신분들 아마도 올 여름까지는 편히 낚시가시지 않을까 싶던데요.

그리고 다음 행사때도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05.14. 19:57
profile image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재미있게 보내신걸보니 부럽습니다

20주년 되는 해에는 삶에 여유가 생겨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12.05.14. 18:16
profile image
강성호(런커)

멀어서 못오시는 분,

일이 바빠서 못오시는 분 ...  여러 이유로 아쉬움을 달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다음에는 말씀처럼 꼭 이뤄지길 빕니다. 

12.05.14. 19:58

여성부분에서는 저의+1님이 가위바위보 1등 모든분들과 가위바위보 해서는 제가 1등 하게되었네요

 

사실 제 +1님도 제가 가위바위보 가르쳐줬답니다 

마지막에 사모님 두분과 가위바위보 할때는 알아서 이기긴 했지만요

 

골드디오미니 결승에서 매력남님과 저 둘이남았을때  골드웜님이 소감한마디 해달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그때 머리속이 너무복잡해서 제가 머라고 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등돌리고 가위바위보 하는데 제+1님의 표정을 보고 이겼는줄 알았네요 

 

정말 저에게는 잊지못할 기억이 되어버렸네요 앞으로 골드디오미니 타고 낚시 열심히다녀서

조행기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고생많으셨고 감사하고 10주년 축하드립니다

12.05.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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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신)

이길거 같으세요? 라고 물어보니깐... 

무조건 이길수 있다 하시던데요.


매력남님도 같은 대답...  

제가 가위 바위 보 이야기를 자꾸 심리전으로 던져놔서 더 힘드셨을겁니다. saak.gif

12.05.14. 20:07
준비에 진행에 고생 많으셨습니다.덕분에 골드웜네와의 추억이 또하나 생겼습니다. 칠천사님의 달나라 소풍도 참석하시겠다는 뜻깊은 말씀과 동프님의 최강입담...잊지못할거 같습니다..함께하신 모든분들 반가웠고 특히 가장 고생하신 본부조 여러분들..감사합니다.
12.05.14. 20:36
profile image
엄근식(똘똘이)

칠천사님 동네프로님 두분 말씀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수석 드리니까 받침대 달라던 말씀이며 ... 

동네프로님 홈페이지와 골드웜 홈페이지를 비교하는 말씀이며...

먼길 다녀가신 똘똘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12.05.14. 22:25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침 일찍가서 천막치는 것부터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늦게 도착해서 도움을 못 주었네요.

살아가면서 많은 추억중 이번 모임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5.14. 21:14
profile image
박순범(배미)

골드웜네 초기멤버시죠. 배미님...

10주년 뜻깊은 행사에 왕림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었습니다. 

12.05.14. 23:42

제가 안가면 후회할줄 알았습니다    너무너무좋은분위기에 부러움뿐입니다.  

나도배서님은 이번달부터 구독신청 했구요

12.05.14. 22:09
profile image
김창용(더블테일)

나도배서님과 오늘 통화를 했는데,

협찬해주신 더블테일님께도 무척 감사해하셨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sarang.gif

12.05.14. 23:45

골드웜님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먼저 드립니다~

 

준비하신다고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정말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좋은 만남!!!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한장만 퍼갈께요~

12.05.14. 22:19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막 퍼가셔도 되요.

다음부턴 커플이벤트에 절대로 빠지지 마세요.

줄넘기 아주 잘 했을거 같은데...  ssik.gif

12.05.14. 23:45

고생하셨습니다.

10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 20주년,30주년~100주년까지 가보아요~

12.05.14. 22:19
profile image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골드웜 10주년 행사에 있었습니다.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2.05.14. 23:37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12.05.14. 23:38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보팅에 고기는 많이 잡히셨는지요?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5.14. 23:48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지간한 행사는 거의 참석했는데 10주년에 결석 해 버리다니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12.05.14. 23:49
profile image
유승목(타래)

타래님 대신에 절친 마마님께서 대신 잘 놀다 가셨어요.

물론 일도 많이 했구요.

마마님 본부조 납치됬어요~ 

12.05.14. 23:50

골드웜님 성격을 쪼매 알기에

10주년 큰일 치루시느라  몸도 맘도 많이 지치셨겠다 싶더라구요...

 

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이제는 그때 그시간의 추억들을 먹고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멤버들도 가끔 생각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엄청 수고 하셨습니다

 

 

골드웜네 20 주년

 

12.05.15. 01:49

10주년 기념 이벤트 성황리에 마친것을 축하합니다.z1_clipping.gifz1_clipping.gifz1_clipping.gif

참으로 많은 분들께서 다녀가셨네요.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을 듯 싶습니다.

 

12.05.15. 09:41
profile image
장인진(재키)

함께하셨더라면 더 즐거운 모임이 되었을거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재키님도 공로가 많으신데... 

재키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골드웜네가 여태까지 잘 운영되지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2.05.15. 09:43

행사가 잘 진행이 된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조금 덜하네요...


아무쪼록 고생하신 여러식구분들 활기찬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12.05.15. 11:04
김진충(goldworm)

일때문에 그런거니 후회는 아닙니다만 아쉬울뿐입니다......



12.05.15. 15:23

너무 즐거웠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특히나 가족적인 분위기가 이루어져 참 좋더군요. 집사람도 얼른 얼라 놔서 데리고 오면 좋겠다고 하고

 

최근들어 계속 바깥 활동을 하질 않고 방콕만 하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사진 보니 확 느껴지네요 ) 체력이 정말 절망이네요. 소풍날도 헤롱헤롱 하고 낚시 좀 해볼려니 허리도 아프고 해서 쪼메난놈으로 두마리 잡고는 입상은 포기하고 그냥 집사람이랑 같이 쓰레기 줏으러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리곤 월요일부터 몸살 감기로 비몽사몽중이네요. 선외기 사달라고 집사람한테 조르는중이었는데, 그런 체력으로 무슨 엔진 들 힘이나 있겠냐고 핀잔만 듣고 있습니다.

 

소풍 전날까지도 집사람은 가네 마네~ 하더니만 다녀와서는 참 좋아하더군요. 문배스님과 이야기도 잠깐 놔누고 하더니 인상이 좋아보이신다고 같이 낚시도 좀 다니고해라 라고 오히려

 

크게 한일도 없는듯한데, 공로상까지 받게되서 좋긴하지만 민망스럽고 그렇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2.05.15. 13:01
profile image
이재덕(tokky)

이노베이션에 5마력하면 왠만한데는 다 다닐수 있을겁니다.

딱 좋은 조합같은데... 

낚시 다녀오라는 허락이 떨어지게 하는게 이번 모임에 주목적이기도 했습니다. ssik.gif

12.05.15. 13:24
profile image
정문현(훅크선장)

연락을 드릴까 싶다가

잔차 탄다꼬 바쁘시지 싶어서 연락 안드렸습니다.

다음엔 놀러오세요~

12.05.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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