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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최남식 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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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장에  끄름이 나서    멍하니 있다가..어제 유료터간거 몇자 적어봅니다.

 

어제  붕어낚시를 갔었습니다.

  아는동상하고  머리속에 찬  끄름좀  배출코자~

 

집에서  몇분 안걸리는  유료터    손맛터라  일만원 지출하고,  주인장의 잔소리같은  주의사항 뒤통수로  막아가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2.5칸대  하나,  받침대하나..  떡밥.  파라솔도 없어서  뒤집어쓸거 쓰고 그냥 버텨봅니다.

 

간만에 꺼내드는 낚시대라   찌맞춤도 다시하고    직원한테 얻은  민물대가  이럴때 사용되는군요.

  건너편에 중층또는 내림낚시에서  연신 걸어내어서    전의를 불타게 만듭니다.

 

찌가 맞았는지  어쩐지  아는동상하고  낚시시작.

   둘이서  몇시간  해서  비록 유료터지만  십단위 의 마리수를 햇습니다.

 

낚시실력!

        

          찌가 없어져서 채고  낚시대가 물에 빠져서 채고,  깜박거려도 채고,  뒤에 나무도 걸어보고....

           주댕이들은 프로급이라  향어내 붕어내  찌움직임을 보고 서로 토의도 하고  -  참  웃기고 자빠졌습니다.

 

좌우간 일명  짜장붕어   - 중국붕어    및  향어  징허게 잡아봤습니다

 

.IMG1074.jpg IMG107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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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낚시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요통이 심해져서 접었습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낚시는 다 재밌는것 같습니다.

12.05.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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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가끔 다니곤 했는데 붕어낚시 찌맛 손맛 이거도 재미있죠

12.05.21. 18:22

붕어낚시도 가끔하면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전...

 

배스 낚시가 좋아요~~~

12.05.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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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다 재미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붕어낚시는 어릴 때 많이 해보고 커서는 거의 안해봤습니다.

움직이는 루어낚시가 젤 재미납니다.

12.05.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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