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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위 의 백곡지 ..

김외환(유천) 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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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턴 또 야근 입니다

낮에 시간이 있어서 좋긴 한데 이나이에 뭔 짖인지

모처럼 백곡지를 가 봤습니다

제방에 올라 서니 완전 만수위 이더군요

 

꾸미기_20120716_094944.jpg

 

조아래 틈바구니에서 몇번 던져 보다가  무너미 쪽으로..

 

꾸미기_20120716_100155.jpg

 

폭포 처럼 쏟아 지는 물줄기가 시원 합니다

보이시죠?

작은 도마뱀 한 마리가 구름에 가린 태양을 아쉬워 하며 일광욕을 즐기는군요

 

꾸미기_20120716_100634.jpg

 

무너미 쪽에서 본 백곡지

 

꾸미기_20120716_100934.jpg

 

낚시 흥미는 이미 사라 지고 철수 할려니 이런 모습이

나무 그늘이 있고

벤치가 있고 앞 전경까지 좋아서

많은 사람 들이 돗자리 깔고 놀다 가는곳 인데..

 

꾸미기_20120716_101029.jpg

 

꾸미기_20120716_101105.jpg

 

그간 백곡지를 즐기기만 했을뿐...

처음으로 백곡지 신세를 갚기로 합니다

자~

깨끗해졌죠?

제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꾸미기_20120716_102416.jpg

 

꾸미기_20120716_102743.jpg

 

오늘은 여기 까지만 이동 했습니다

자동차 안에 실을려니 물이 흘러서..

잘했다 칭찬 한마디씩 해주시리라 여기면서.. 

늘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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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백곡지 초만수위네요...물색도 커피색....보기만 해도 왠지 좌절감이 먼저....

 

백곡지가 사람들이 쉬기 좋게 되어있으니 저런 문제도 생기네요...

그래도 유천님 같은 분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12.07.16. 15:18
김외환(유천)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감사 합니다

칭찬해 주시니 자주 해야 겠습니다

12.07.16. 15:19
profile image

백곡지는 위쪽까지 관리인이 자주 올라오는거 같더군요.

백곡지 지킴이 뚜벅이님이 한참 쉬고 계셨더니 쓰레기가 또 넘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z_cham100.jpg

12.07.16. 16:14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그리고 물 흐르는 상태로 차에 절대로 싣지마세요.

정 안되면 봉지 아래쪽에 두어군데 찔러 두고 철수하셨다가 나중에 다시가서 가져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쓰레기물흐르면 정말로 성질 버리더라구요.

12.07.16. 16:30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감사 합니다

아무리 똥차지만 물흐르는건 안실어야 겠지요

마음 변하시기전에

쇼크리트 받으러 한번 가야 되는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쇼크리트에 관심이 없는건 절대 아닙니다

선장님 마음이 담긴 자작이라 더 애정이 갈것 같은데

바다 낚시 일정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미루게 됩니다

죄송 합니다 

 

12.07.18. 16:08
김외환(유천) 글쓴이
한원식(문천)

감사 합니다

물을 먹어 무게가 좀 나가 더군요 

12.07.18. 16:10
profile image

저런 백곡지는 일주에서 이주 지난뒤에 새물나오는 곳을 노리면 대박이 터지는데...

 

백곡지가 그립네요

 

쓰레기 치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2.07.16. 18:24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지민(닥스)

작년까지 많이 다닌 곳인데

이상하게 올해는 멀리 하게 되더군요

꿈 이루시고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12.07.18. 16:12
profile image

빅배스 사진 보다 더 멋진 사진들 입니다.

 

좋은 일 하셨으니 어복도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12.07.17. 10:46
김외환(유천) 글쓴이
배대열(끈기)

캬~

어복 감사 합니다

올해는 오짜손맛 보고 가야 할텐데

끈기님 덕담이 있었으니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12.07.18. 15:56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감사 합니다

자주는 아니여도

앞으론 일년에 몇번씩은 할것 같습니다

12.07.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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