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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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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결과만 올립니다....

 

최원장님 중화요리 잘 먹었읍니다...

 

 * 어제 대회는 잡는거보다는 살리는게 관건이었읍니다..

많은 팀들이 시상권의 배스를 잡고서도 제대로 살리지를 못해서 계측제외라던지

페널티를 받고서 좌절했지요..

 

표층 수온이 29~30도 정도였고 주 히트 수심이 약 6~10미터정도였으니

외부 순환식인 배스보트의 라이브웰 특성상 30도 정도의 물을 계속 공급해주면

거의 사우나 시키는 꼴이 됩니다..

 

얼음으로 온도를 내려주고 산소를 공급해줘도 갑작스런 온도 변화로

배스들에게는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되죠..

 

아무튼 최원장님이 대구 근교 시골에서는 명의로 소문이 자자 하시지만

배스 살리는데는 실패하셔서 당분간 골드웜님에게 딴지 거실일이 없어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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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리 됬군요.
일단 이기신팀은 축하 합니다.
진 팀은 운탓일겁니다.
12.08.12. 20:36
조진호(알로하)

탕수육, 유산슬, 깐풍기, 쟁반자장등 으로 맛나게 먹었읍니다..

 

대신 오는길에 길도 막히고 잠도 와서 힘들었지만요...

 

귀국하시면 바다 한번 가시자구요..

12.08.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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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이런~~!!   최원장님의 글이 궁금해집니다.

변별력이..  어떻게 될런가 궁금합니다~~!!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서 애쓰셨습니다.

12.08.12. 23:19
이상훈(공주머슴님)

어제는 골드웜님의 활약이 대단하셨읍니다...

잡는거 보다는 살리는게 힘들었거던요...

12.08.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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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올해 들어 오픈게임 네번정도 다녀왔는데,

고기잡는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저한테는 잡힐고기가 없는것인지

앞에 염라대왕님 라이트닝님이 다 잡아버린것인지.... 

그래도 고기는 다 잘 살려냈습니다. 

12.08.13. 14:10
김명진(피싱프리맨)

최원장님의 반격이 궁금해 집니다...

그냥 배스계를 떠나시는건 아니신지.....???

12.08.13. 16:53
김외환(유천)

오는길에 사고로 길도 막히고....배불러서 잠도 오고....

그래도 좋았읍니다....

12.08.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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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원장님 환자진료  터프하게 하시는건 아닐런지~.     중화요리 입에 착착 붙었을거 같습니다.

12.08.13. 09:11

조행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2.08.13. 12:03
금성현(늑돌이)

비가 엄청 오는 관계로 사진 찍기가 어려웠읍니다..

아론 핸폰은 결국 병원신세를 졌구요...

조행기는 골드웜님이 올려 주실껍니다...

 

12.08.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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