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맛집!!2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밑의 글에 재키님이 맛집을 올리셨는데,,,
저도 따라해봅니다.
저 낚시 안하면,,,
그냥 먹으러 다닙니다.
"포항할매집곰탐"
주말을 맞아,,,
벌초와 추석이 다가와 미리 장을 보기위해,,,
영천공설시장으로 갑니다.
전에도 언급 했듯이,,
2층에 주차장과 화장실 시설들을 완벽히 갖추고 잇습니다.
재래시장의 편견을 버리셔도 됩니다.
2층주차장에서 시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지나면,,,
곰탕골목이 바로 눈에 띄이실겁니다.
이것저것 장을 봐서 차에 실어두고,,,
영천공설시장 안의 곰탕골목집에 있는,,
"포항할매집곰탕" 집으로 들어 갑니다.
장사가 잘되어서인지,,,
가게가 양쪽으로 위치해 있더군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수육과 가마솥에 부글부글 끓고있는 곰탕입니다.
사진 몇장 찍고 들어와,,,
소 수육 작은것과,,,
양곰탕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도 간단합니다.
저는 간단한 메뉴집이 맛있는 집이다라는 신봉자입니다.
밑 반찬들도 정갈하면서 간단하네요??
소 수육 작은 것,,,,
양곰탕,,,
소양이 엄청 들어가 있네요,,,
잡냄새 전혀 없으며 국물이 진짜 끝내주네요.
당근이 소양도 졸깃쫄깃 엄청 맛있구요.
이국물은 수육을 시키면 개인별로,,,
한 그릇씩 주는데,,,
수육 먹으며 텁텁한 입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작은 수육 한접시에,,,
여러 부위별고기가 들어가 있는데,,,
고기부위는 문외한이라서,,,
먹는 방법은,,,
수육 한점과 무우절임에 싸서,,,
특제 간장소스에 콕!! 직어 드시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버립니다.
그리고 이 식당의 특징은,,,
모든 메뉴가 전국 배달이 가능합니다.
식당 종원원이 크기에 비해 숫자가 많아 서비스와 친절이 최고입니다.
주인장이신 이순덕사장님이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얼굴로 맛있게 먹는 방법과 불편한점을 물어보시고,,,
성격 또한 쾌할하여 보는이도도 기분이 업 되더군요.
이렇게 맛이 있으면,,,
당연한 결과물들,,,
그리고,,,
끝까지 책임져주는,,,
맛의 배려에 감탄했습니다.
식혜인데,,,
위사진에 내용과 같이 한방 식혜인데,,,
입안을 깔끔하게 뒷정리를 해주내요??
저요??
이 집하고 아무런관계 없습니다요.
단지 대구 동구에 있다 보니,,,
영천장을 이용하는데,,,
끼니해결을 위해,,,
저도 검색해서 가본 집입니다.
?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인데,
그냥 편안하게 먹을 수 있던곳이였는데,
생각이 나네요.
저의 본 고향이,,,
천문대가 있는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입니다.
명절이면 칠성시장에서 항상 장을 보았는데,,,,
대구 동구로 이사를 오면서,,,
주차하기 힘든 칠성시장보다 영천시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자주 드나들것 같습니다.
그랬었군요.
저는 직장관계로 영천에 오래 있었고요.
애들하고, 천문대나 자양쪽에 물놀이 하러 자주 갔었읍니다.
물런 배스낚시도 자주 갔었지요.
그러다 보니 익숙한 곳이 되었답니다.
왠지, 영천에 익숙하신분 같았읍니다.
형님 영천오셨어요?
주말에 영천에 있었는데..하하
우찌 영천이 처가인 저보다 더 많이 아시는지...
하~~!
그렇치요?
처가가 영천이지요??
어떻게 얼굴보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장사를준비중인데 친절을 함배우로? 먹으로가봐야겠네요
포항할매집공탕은 영천공설시장 내에,,,
곰탕집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 주차장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보입니다.
식사후 주차권 받아 가시면 됩니다.
영천은 경주 가는길에 몇번 지나가본 기억만 있네요
네!!
키퍼님,,,
돔베기도 사고,,,
참곰도 사고,,,
명태,오징어,,,,,,,,,???
오래두어도 되는 것들은 모두 ,,,,!!
영천시 하면 예전에는 교통요지로서 명성을 날렸는데,,,??
요즘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