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 부러진 후, 새로이 구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4월 30일 오후에 있었던 로드가 부러지는 일을 겪은 후, 고민을 하다 지름신을 믿고 한번 짧게 나마 질러 보았습니다.
▲N.S 허리케인 미디움 로드.
▲아부가르시아 5600 D6 장구통릴.
장구통형릴을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에 로드를 사는 겸사 해서 릴도 같이 구입해 보았습니다.
대게 워킹용으로 쓸 예정이며, 하드베이트 종류와 텍사스리그나 스플릿샷리그 정도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두 장비의 조합이 맞을런지가 고민입니다.
'출조를 가서 사용해보고 내 손에 맞으면 맞는거다.'라고 생각 하고는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 보고 싶어 이렇게 글로나마 올려봅니다.
새로운 저의 주력 장비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로드는 워낙 페스트 타입이라 그렇다치더라도 릴은 텍사스는 되더라도 스플리샷은 좀 무리지 않나 싶네요..
로드와 릴의 스펙부터 조금 안맞는듯 합니다..다른 의견은 다른분에게 패스~~
웜계열은 안 써도 무방합니다.
하드베이트만 쓰더라도 괜찮지만 스펙이 맞지 않다니...다른 로드를 구입하던지 릴을 프로맥스로 다시 바꿔봐야겠습니다.
예전에 허리케인 M대 써봤는데 꽤 낭창하던데요... 하드베이트 치기에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릴이 좀....
개인적으로 아부 장구통 릴들은 MH 이상 스펙의 로드에 사용하기 좋다고 봅니다.
이참에 총알이 충전된다면 MH대 하나 장만을 추진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NS허리케인을 좋아합니다..가격대비 액션이 좋은듯합니다..
스피닝은 형님에게 싸게 분양해 버렸는데..좀 아깝네요...
릴은 제 친구가 가지고 있는거라...쓰시기 좀 불편할듯 보이던데요...조합은 허리케인에 프로맥스가 딱인듯 합니다..
액션좋고 무리 안가고...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도요코바 블랙으로 업글해볼까 생각 중입니다..안타 무버젼을 해비커버로 쓰고...저놈을 고기어비에 웜을 쓸란지 범용으로 쓸란지 참 고민되네요...뭐 저한테도 프로맥스가 있으니 웜 채비로 갈까 합니다..
허리케인은 참 좋은 로드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저 릴을 지른 상태인지라 다른 조합을 찾을 때 까지는 프로맥스를 다시 써야겠습니다.
릴은 절대 비추천하고 싶네요. 엄청 클듯 한데요??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4600시리즈도 꽤 크던데..
이왕 아부로 가실거면.. 4600시리즈를 찾아보심을 추천드리고.. 로드는 M대 정도면 좋을 듯 합니다.
크진 않습니다.
프로맥스에 비해 상하의 크기는 높으나 좌우의 폭은 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지른 상태라 어떻게 하질 못하겠습니다.
4600시리즈를 살려다가 좀더 심플해 보여 다짜고짜 질렀더니, 후회가 슬슬 오기 시작합니다.
새 장비 구입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나 이렇게 평이 안 좋을 줄이야...후회가 돌아옵니다.
제가 예전에 아부4600c4에 허리케인m 1pcs를 써본적이있는데요 아부릴은 내구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구조도간단하구요
단 조금은 무거운 채비를쓸때에는 그위력이 배가됩니다 버즈베이트,스피너베이트,스윔베이트 그리고 하드베이트 10g이상되는것들요 웜낚시에는 무리가많이 따를껍니다 이카웜,스팅거 조금무게가 나가는것들은 무난하구요 아부릴은 사용만잘하시면 10년 이상도 쓰실수있을거구요 5600 보다는 4600으로 하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당분간은 허리케인에 프로맥스를 사용하면서 5600을 어떻게 쓸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심플하기에 5600을 질렀는데 이렇게 평이 안 좋을줄 몰랐습니다.
잘은 몰라도 5600 시리즈는 거의 가물치용리나 완전 해비커버용으로 쓰이는걸루 압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허리케인 MH로드에 4600썼는데 딱이 더군요...
5600시리즈 보다는 4600으로 추천하고싶습니다!
이미 5600을 지른 상태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은 어제 산 허리케인에 프로맥스를 사용하면서 저 5600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4600시리즈가 루어낚시의 가장 적합하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지금 5600시리즈를 산 것을 엄청 후회 하고 있습니다.
로드는 가격대비 좋은 것을 구입한 듯 합니다. 릴은 미사용 중고로 팔아보시고 안되면 MH대 하나 사서 잠시후 탑워터류로 강제집행할 시기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비구입을 축하드립니다.
장비구입은 자기형편에 맞게 구입하시되 적어도 한달간은 여기 저기 뒤져서 구입후 후회없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중고로 팔기엔 이미 제 손에 들어와 버렸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름시즌으로 넘어갈즈음해서 MH대를 하나 장만하는 것이 속 편할 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5600d6 은 4600씨리즈에비해 크기가 절대 크지않습니다
지금잘사용하고있는데..
섬세함은 조금떨어지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더군요..
인터넷에 찾아 보니 4600 시리즈의 보강된 제품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왕 손에 들어온 것이니, 그냥 써볼려고 합니다.
오늘 미디움대에 스베 1/2oz를 달아 써보니 그렇게 불편한 점도 없었습니다.
이로써 아부가르시아 프로맥스+아부가르시아 5600 D6 두가지의 베이트릴과 HDF1000스피닝릴까지 총 3개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부4600c4를 쓰고 있는데 웜낚시도 가능하나 약간 무게가 있는 이카나 스팅거 5.5인치 정도 노싱커채비로 비거리 엄청 많이 나옵니다.M이든 MH든 그건 사용하는 사람이 장비에 맞추어 간다면 낚시를 즐기는데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이미 지르신거니 내장비려니 하고 아껴서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습삼아 나가 보았는데, 생각외로 비거리도 잘 나오고 괜찮은 듯 합니다.
내일 오전 출조에는 하드베이트로 지져보고, 오후에 이카나 스팅거로 노싱커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음 댓글내용을 찬찬히 보니 개그콘서트의 남보원이 생각나네요.
"괜히 물어봤서 그냥 물어보지 말고 쓸걸 괜히 물어봤서"
뽀로롱~
대물 잡으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놈으로 꼭 대물 잡아 올리겠습니다.
새로운 장비 축하드립니다..
릴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군요..
저는 처음보는 기종이라서요..
헌데 5600이면 크지는 않나요??
4600인가 썼을때는 엄청 크다는 느낌이었는데..
숫자가 크기를 말해준다고 했는데..
궁금합니다..
참고로 전 모럼 zx1601을 사용중이라서..
그렇게 크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일반 베이트릴보다 약간 상하가 높다는 느낌 정도 입니다.
비거리도 잘 나오고 손에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합니다.
장비는 자기에게 맞으면 최고입니다.
물론, 평이라는것은 있을수 있으나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고 그에 대한 느낌도 천차만별이지요.
한번 주관적인 마음으로 사용해 보세요. 그이후에 마음을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주말 내내 많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의외로 제 손에는 조금씩 길들여 지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더 길들인 다음에 확실한 런커 배스님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장비 영입 축하드립니다.
천천히 사용해보시고 평가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주말에 해본 결과 비거리면에서는 엄청난 듯 합니다.
두세달 정도 한번 쭉~ 주력으로 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