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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찌

권헌영(칠천사) 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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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른일땜에 낙시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구석한곳에 처박힌 이놈들이 보이네요.

 

80년대후반에 제주도에서 일부인만 사용하던 흘림찌를

물에 날아다니라고 水行 이라는 이름을 붙여 만들어 쓰던기억이 납니다

 

SAM_0055.JPG

 

왼쪽에는 자립으로 모두 찌속으로 라인이 통과하여 흘리는놈으로

특별이 남는기억이 없고

 

오른쪽 상단은 오동과 흑단을 조합으로

특히 땅콩찌는탁월한 조과를 보았고

 

중간은 누룰찌

 

그밑은 기울찌

 

하단은 흑단수중찌

월남에서 친구가 한박스나 가공해서 보내온놈

 

시간이 되면 도색이나 새로 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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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찌도  시인성이 좋아보이고   찌도 흑단나무로 되었다면  멋있을거 같습니다.

12.11.28. 16:45
최남식

그래도 부력을 맞추기위해 납이 들어간것도 있어요

12.11.28. 20:16
저원

바다로 다니시면서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땅콩은 몇개 더 만들까 합니다

12.11.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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