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물치

오늘에서야 비로소 한마리....

달새 2314

8

4


goldworm에게 가물치 낚시를 배운지 벌써 햇수로 2년째

작년 겨울 goldworm으로 부터 물려받은 가물치대를 겨울 낙동강에서 스푼달고

혼자 캐스팅 연습만 하다가.. 드디어 금년 4월,, 아니 정확히 3월 30일 부터

가물치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오늘까지 5번의 가물치 출조.... 드디어 오늘 한마리 잡았습니다.

지난 4월 27일 goldworm과 같이 가서 꽝을 친 바로 거기에 오늘 아침 8시 출발

도착하니 9시 열심히 캐스팅했으나, 두번의 입질만....

된장찌게로 점심을 먹고 다시 재도전, 지난번 눈먼배스님께서 잡은 바로 그곳에서

강한 한번의 입질과 동시에 대로 전달되어 오는 묵직한 느낌.....

앞으로도 종종 이런 느낌을 가졌으면 .....
신고공유스크랩
4
goldworm
축하해... 그나마 교육들어가기전에 한마리...
난 아직 꽝인데...
03.05.03. 01:05
이민호
아! 열 받어.
난 루어만 3마리 끊어먹고.
내일 보트 타고 다 회수해야지.
첫 가물이 축하하고요 잘 먹을께요.
내일 다시 보트가지고 복수하러갑니다. 보트타고 루어 회수도 하고......................^^
03.05.03. 01:29
goldworm
딱총을 여러발 쐇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가물치낚시시작하고 한번 이상씩들 해보는 경험이죠. ^^
곧 민호씨에게도 가물치소식이 있을겁니다. 느긋하게 낚시하세요. ^^
03.05.03. 01:38
이민호
가물이 낚시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하더군요..
올해 목표는 가물이를 잡는거 보단 성질죽이기로 해야겠습니다.
03.05.04. 19: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오늘에서야 비로소 한마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새벽6시에 알람소리에 깨어서 눈을 떠보니~ 창밖에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에이~ 걍 오늘 집에서 쉬자!! 라고 생각 하고!! 한숨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9시정도였답니다.. 근데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이 눈에 들어 오네...
  • 배스키퍼 조회 116504.07.20.08:55
    04.07.20.
    퇴근길에 대성지 구 초등학교쪽으로 가봤습니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묽은 맑음...[씨익] 바람한점 없이 수면은 거울같이 조용.... 스피닝과 베이트를 잠시 고민하다가 수초대를 공략하려면 베이트대가 낳을듯해서 베...
  • 삼일절 아침에 일어나.. 예전과 같이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를 게양하고.. 아침굶고 딸램이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건 몇가지 장만하고.. 간단하게 점심먹고나니 3시가까이 되네요. 근 1년만에 오목천에 들러보니.. ...
  • 이번 주일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오목천의 활성도가 증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오목천 생각하신분들 출조를 감행해 보심이 어떨지...^^ [씨익] 우리 집앞에 있는 The Block이라는 아웃렛 매장에서 나이키 ...
  •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그만두고, 맘맞던 3명의 친구들도 같이... 왜 그만두었는지는 얘기하자면 길고~ 일단 4명이 관두고 맘도 추스리고 스트레스도 풀겸 2박3일 멀리 함 가보자고 서둘러서 ...
  • 정신도 없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땅콩 대회 날인데.... 딸기나무랑 함께 한다고 겔러리로 참가 하였습니다..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아침식사하고 주진교에 도착. 배 피고 바로 출발 합...
  • 2006/04/06 , 약간 흐림/바람없음 장소 : 대전 갑천 시간 : 06:50-07:50 개황 : 수온 모름, 기온 약간 손시러움, 리그 : 노싱커 조과 : 꽝 요약 ; 다시 찾은 갑천 희망이 보이다...... -----------------------------...
  • 오늘 갈뻔 했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다달아.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네꼬채비가 된 스피닝로드를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콘크리트 길에서.. 수초가 우거진 연안으로 내려섭니다. 평소에도 늘 오르락 내리락 하던 ...
  • 배스북성 조회 116405.07.26.23:13
    05.07.26.
    덥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드리보고 한동안 안가본 절집 건너편으로 가보았습니다. 가끔씩 한분들 들르시지만 요즘은 수초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들어 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인적이 뜸한곳엔 대...
  • 퇴근하며 딸기나무님께 전화 하니 오늘 야근이라네요. 저도 모르게 차는 꽃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씨익] 배도 고프고 해서 라데르에 들르니 건달배스님 낚시 가시고 사모님만 계셔서 오랜만에 인사드리고...맛있...
  • 5/14(토)새벽에 안동에 갔다 올려고 했는데 서울의 제부가 와서 오전 10시경 집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주진교 밑에서 부랴부랴 보트 조립하고 미질로 향했는데, 바람이 터지기 시작 하더군요.. 한 두시간 가량 바람때...
  • 배스해밀 조회 116405.05.08.21:52
    05.05.08.
    안녕하셔요. 포항팀 간만에 같이 하양 문천지 출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골드윔에 처음으로 포항팀 얼굴 공개합니다.. [부끄] 오늘에 장원 (43. 4파운드) 산란중인지 꼬리부분이 상처가 많이 나 있습니다. 메이비,해밀...
  • 배스mk 조회 116405.01.14.15:51
    05.01.14.
    한참 작업중인 내용입니다. 만들기 시작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보면 볼수록 손 대어야 할 부분이 자꾸만 보여 매일 주물럭거리고 있습니다. * 개구배스(미완성. 눈알을 끼워 봤습니다.저 번에 올렸던것입니다) * 맛있...
  • 미공개된 동영상을 함께 넣은 영상입니다. 즐감하시기를... [부록] 미공개 동영상과 모음 영상 눌러주세요!
  • 10월3일 잠시
    10월3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하도 정신없는 일들이 연속으로 밀려오다보니 장소는 지난번 빅원 형님 께서 다녀오신 신평 쪽 구름바위 라고 하나요? 그쪽이구요 날씨는 봄날씨 마냥 화창하고 좋은...
  • 기타칠천사 조회 116306.06.01.19:02
    06.06.01.
    청도 번개후 남아있는 사진들을 구천사가 장르별로 묶었네요..
  • 바다눈먼배스 조회 116306.05.22.21:01
    06.05.22.
    염라대왕님,꿈배님,초심님,미노스님,눈먼배스 다섯명의 특공대가 토요일 23시경 묵호로 달립니다 가는길은 언제나 설레이고 만선의 풍요로움에 단꿈을 꾸어 봅니다 일요일 새벽 출항하려고 선착장에 도착하니 출항 금...
  • 늦은 조행기 입니다. 그놈의 게으름 때문에 이제서야 올리네요. 지난 일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저녁까지 약 1000km를 주행 하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처가에 결혼식이 있어서 군산으로 부안으로 안면도로 두루두루 둘러...
  • 점심먹고 느즈막히 장척으로 달렸읍니다.... 어제 마신술로 머리가 띵합니다...ㅜ.ㅜ 장척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되었더군요....춥지는 않은데...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일단 애마 땅콩보트를 펴고 바람 덜 부는...
  • 9월 3일 송전지에서...
    아침 8시까지 일하고나서 3시간정도 자다가 찾아간곳은 송전지... 2주일전에 갔었던곳인데요. 오늘 가보니 저수가 무척 많이 말라있었다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헛탕을... 두번째로 옮겼던 곳에서도 헛탕... 세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