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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계류속으로..

꼬리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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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10시.....
토요일 저녁 제사가 있어 창원까지 갔다 돌아온 시간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플라이대를 장만하고 첫출조를 계류로 해보겠다는 겁없는 초보 둘을 데리고 단양으로
출발하기로 했던시간이기도 하구요....^^
막 출발하려는데 엔터 플라이사장님의 전화.. 동행출조...
기온 11도.. 구름 조금... 포근한(?)...
다리안 계곡...
어떤곳에 물고기가 있는지 포인트 선정하는법을 대충 이야기해주고..
케스팅도 힘겨운 초보를 데리고 계곡속으로....
엔터 플라이 사장님은 다수의 산천어를 보셨고.. 첨출조한 초보도 산천어를 보고..
유유히 노니는 상당한 사이즈의 송어가 여기 저기 보이는데... 왜 안물지?
고생끝에 30급 송어를 한마리 걸고..
첨보는 애기물고기도 한마리...

아직은 괜찮은 활성도를 가진듯... 라이즈도 많고...

돌아오는 길에 단양시내에서 먹은 산채비빔 쌈밥은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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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아 자꾸만 플라이의 유혹이....... ㅡ_ㅜ

산천이 빛깔이 너무 곱던데...
좋으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03.12.01. 13:42
꼬리 글쓴이
하실거라면 올해는 말고 내년에 시작 하세요...^^
시즌도 거의 접을때고 올해는 너무 많이꼬셔서
그만꼬실랍니다...
03.12.01. 17:38
goldworm
하하~
올해는 되도록 배스위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내년엔 꼭 델고다니면서 가르쳐주세요~ 예비사부님~
03.12.01. 18:54
로고인후 글을 작성하여 올리니 사용권한이 없다는군요.
왜 그럴까요.
정말 플라이낚시에 대한 장문의 글이었는데...
03.12.03. 01:12
goldworm
로그인한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로그인이 풀려버립니다. ㅡ_ㅡ
장문의 글을 쓰실때는 메모장을 열어서 거기다가 쓰신후에 복사해넣는 방법이 좋구요.
혹은 장문의 글을 쓰신후에 ctrl+A (전체선택) ctrl+C (복사하기) 만 해두셔도... 날아갔을때는 메모장을 열거나 글쓰기창을 연후에 ctrl+V(붙여넣기)만 누르면 원래글이 회복됩니다.

글이 좀 길어진다 싶으면 항상 메모장에서 글을 먼저 작성하신후에 옮겨주세요.
저도 오늘 저장하지않아서 한시간짜리 작업을 다시하고 자정이 넘어서야 집에 왔습니다.
^^*
03.12.0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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